달러를 한국 원화로 환전해 봤는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토니안 71.♡.255.174
작성일 2024.11.08 13:26
1,112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이번 달에 한국 출장이 있어서, 미리 미국 달러를 한국 원화로, 제 한국 은행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미국 살면서 환율 추세에 신경 쓸 일이 많이 없으니까 잘 몰랐는데,

이번에 이체하면서 1달러 당 1300대 후반 까지 가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환율은, 옛날에는 1천 근처였고, 2년 전에 한국 들어갈 때도 1300을 안 넘겼던 것 같은데.

이렇게 환율이 되면 수출하는 회사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당국은 이걸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 윤 정권 하에서는 그걸 기대하는 것이 무리겠지만.


덕분인지... 한국에서 돈 쓸 때는 좀 편안(?)하네요. 쇼핑을 좀 해야겠습니다.


태그
댓글 3 / 1 페이지

drzekil님의 댓글

작성자 drzekil (222.♡.229.199)
작성일 11.08 13:54
수출하는 회사는 좋죠.. 물건 하나 팔아도 원화가 많이 들어오니까.
수입하는 회사가 힘들죠..^^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182.♡.72.200)
작성일 11.08 14:21
@drzekil님에게 답글 원자재 수입 및 가공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또 힘들 겁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71.♡.255.174)
작성일 11.08 20:15
@drzekil님에게 답글 내수로만 장사하는 회사가 아니라 무역하는 회사란 의미였는데요. 수출할 때 외국에 파는 물건 가격을 더 올려야 하지 않나요. 환율이 나쁘면.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