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미용시술로 쏠리는 현상에 대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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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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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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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님의 댓글
간호사한테 뭐 쫌만 유리하다 싶은 얘기가 들리기만 하면 의사집단에서 개 G.rar을 하면서 드러누워서 단비꼬야를 해버리는게 이어져서 현재 상태 아닌가요
ameba0님의 댓글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니까 강제로 걸어둔 건강보험당연지정제도 없어져야 맞죠.
그럼 간호사가 미용을 하는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제약은 사회주의로 걸어놓고 필요할땐 자유민주주의 이야기 하니까 비웃음이 나오는거죠.
그럼 간호사가 미용을 하는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제약은 사회주의로 걸어놓고 필요할땐 자유민주주의 이야기 하니까 비웃음이 나오는거죠.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북유럽이 제약은 사회주의형태로 실행하지요. 자유민주주의로 풀어 놓으면 미국보다 더 크게 각자 도생하는 것이고요.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차라리 확 영국처럼 다 걸던가 미국처럼 완전 민영화 때리던가 하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하나로 생색내기 처럼 하면서 정작 공공의료에 돈한푼 안쓰로 버티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이번에 그나마 없는 보험재정 탈탈 긁어 쓰고 있으니 진짜 당연지정제 폐지가 얼마남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에 그나마 없는 보험재정 탈탈 긁어 쓰고 있으니 진짜 당연지정제 폐지가 얼마남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극단적으로 하는게 해결 방법인가요? 양쪽의 좋은 점만 골라 쓰는 방법도 있는데요?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드루이드배님에게 답글
좋은점을 골라 쓰기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정부가 공공의료에 돈을 풀어야하는거죠.
실제 지금 보험료 걷어 만든 보험제정외에 정부가 쓰는게 뭐가 있고 공공의료가 전체 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10%도 미치지 못하는 공공의료 비율로 공공의료를 논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제대로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려 생각했다면 적어도 몇십년 전부터 점차적으로 공공의료 비율을 늘려서 최소 30%이상은 만들었어야 하죠.
그래야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간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어느정도 시스템이 구축이되는데 지금은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현정권에서 깜짝쇼를 해주신덕에 그 남은 시간도 더 극단적으로 당겨쓰고 있는걸요
실제 지금 보험료 걷어 만든 보험제정외에 정부가 쓰는게 뭐가 있고 공공의료가 전체 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10%도 미치지 못하는 공공의료 비율로 공공의료를 논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제대로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려 생각했다면 적어도 몇십년 전부터 점차적으로 공공의료 비율을 늘려서 최소 30%이상은 만들었어야 하죠.
그래야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간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어느정도 시스템이 구축이되는데 지금은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현정권에서 깜짝쇼를 해주신덕에 그 남은 시간도 더 극단적으로 당겨쓰고 있는걸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영국도 대처이후에 사회복지가 망가졌지요.
나 다니엘블레이크와 같은 영화가 주목받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나 다니엘블레이크와 같은 영화가 주목받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사회복지적 측면이 아니라 공공의료의 측면에서 영국을 예시로 드는거예요.
차라리 공공의 영역으로 본격적으로 의료를 다루고 싶으면 영국처럼 전체 의료시스템을 국가로 귀속시키고 총액계약제 걸어서 공무원화 시켜달라는겁니다. 지금처럼 공공의 영역에서 하는것도 제대로 없으면서 생색만 한가득 내고 있어서는 안된다는거죠.
차라리 공공의 영역으로 본격적으로 의료를 다루고 싶으면 영국처럼 전체 의료시스템을 국가로 귀속시키고 총액계약제 걸어서 공무원화 시켜달라는겁니다. 지금처럼 공공의 영역에서 하는것도 제대로 없으면서 생색만 한가득 내고 있어서는 안된다는거죠.
거미님의 댓글
게 변질돼서
돈은 의사가 받고 간호사는 일만 늘어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