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합니다 - 새벽에 노래하는 이웃집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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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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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집 50대 혼자사는 노총각이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조용필 노래를
회식자리 혀꼬인 상무님 수준의
최대 데시벨로 꽤액꽤액 부릅니다.
가끔은 주말 낮에도 불러요.
그럴때 있잖아요, 너무 어이가 없으면 화도 안나고
그냥 헛웃음이 나오죠.
한번은 저도 새벽에 자다가 노랫소리에 잠이깨어.....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저 도래미친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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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노래 부를때마다 엘레베이터에 노래심사평과 점수를 적어서 붙여놓으세요..ㅋㅋ
물론 그전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의를 주는게 제일 좋긴합니다.ㅎ
물론 그전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의를 주는게 제일 좋긴합니다.ㅎ
올리브깜빠뉴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구마맛감자님// 팩폭 장난아니네요 ㄷㄷ
/Vollago
/Vollago
gentlegeek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구마맛감자님// 팩폭중에 팩폭이네요ㅎㅎㅎㅎ 이건 좀 멋지네요!!
/Vollago
/Vollago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ㅋㅋㅋ... 진짜 팩폭에 쪽팔리게 만드는 거로는 최고네요.
무명님의 댓글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그린라이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