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합니다 - 새벽에 노래하는 이웃집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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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2024.11.09 10:21
8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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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집 50대 혼자사는 노총각이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조용필 노래를

회식자리 혀꼬인 상무님 수준의

최대 데시벨로 꽤액꽤액 부릅니다.

가끔은 주말 낮에도 불러요.


그럴때 있잖아요, 너무 어이가 없으면 화도 안나고

그냥 헛웃음이 나오죠.

한번은 저도 새벽에 자다가 노랫소리에 잠이깨어.....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저 도래미친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1.09 10:23
오래전 그 '코나커피'가  생각납니다.
그린라이트 인가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39.25)
작성일 11.09 10:37
@두우비님에게 답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1.09 10:26
노래 부를때마다 엘레베이터에 노래심사평과 점수를 적어서 붙여놓으세요..ㅋㅋ

물론 그전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의를 주는게 제일 좋긴합니다.ㅎ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11.09 10:27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ㅋㅋㅋ해보겠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1.09 10:29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올리브깜빠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올리브깜빠뉴 (116.♡.241.124)
작성일 11.09 10:30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구마맛감자님// 팩폭 장난아니네요 ㄷㄷ
/Vollago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11.09 10:30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랩해두고 싶습니다

gentlegee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tlegeek (180.♡.16.133)
작성일 11.09 10:4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구마맛감자님// 팩폭중에 팩폭이네요ㅎㅎㅎㅎ 이건 좀 멋지네요!!
/Vollago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11.09 11:0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ㅋㅋㅋ... 진짜 팩폭에 쪽팔리게 만드는 거로는 최고네요.

Cro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11.09 11:05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유쾌한 경고네요.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11.♡.63.132)
작성일 11.09 10:29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눈을 감은채.....속삭이며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40.16)
작성일 11.09 10:33
@무명님에게 답글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1.09 10:30
선수를 처보시는건 어떤가요?
저라면 새벽 4시 50분에 황병기의 미궁을 틀어보겠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139.25)
작성일 11.09 10:34
@가사라님에게 답글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04.175)
작성일 11.09 10:48
댓글들이 오늘 최고네요!
다들 센스쟁이!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11.09 10:54
특히 화장실에서 노래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샤워하면 흥에 겨워 미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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