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등장하자‥"부끄럽다", "반말하지 마"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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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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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기사 일부 인용)
명 씨의 등장에 피켓을 든 시민 등이 다가와 항의성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명태균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명 씨의 변호인이 강하게 반발합니다.
[김소연/명태균 씨 변호사]
"<명태균 어떻게 국정농단에 함부로…>
조용히 해! 시끄러워, 조용히 해.
<반말하지 마세요.>
조용히 해. 너도 반말하지 마.
<반말 안 했어요.>"
명 씨가 출석 전 발언을 끝낸 뒤 검찰 청사로 향하는 순간에도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김소연/명태균 씨 변호사]
"<창원대에 부끄러운 짓 하지 마십시오. 진실을 밝혀라!>
진실 밝히러 왔어요."
명 씨 측 변호인이 강혜경 씨를 '제2의 윤지오'라고 언급하자 또다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김소연/명태균 씨 변호사]
"시끄러워 죽겠네 에휴. 윤지오나 응원해라.
<반말하지 마세요.>
너도 반말했잖아. 아까부터…"
(이하 생략)
** 반말하기 참 쉽지않은데, 놀랍습니다. 이젠 변호사까지 😱🤮
댓글 8
/ 1 페이지
Swain님의 댓글
변호인이 민족사관고출신으로 압니다 민사고 별거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기적인 기득권양성소
아브람님의 댓글
민사고 학비 오비게 비싼다는데...
변호사가 공부도 했겠지만 집안에 돈도 있는 금수저였나봅니다.
근데 인성은 못배웠군요...
변호사가 공부도 했겠지만 집안에 돈도 있는 금수저였나봅니다.
근데 인성은 못배웠군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