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길거리 어묵꼬치를 안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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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9.39
작성일 2024.11.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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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멤버인 꼬치와 게

  : 누가 사용했는지도 모를 꼬치를 계속 재사용합니다. 세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잔여세제가 꼬치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고 세제없이 끓는물에 팔팔 삶아서 빠싹 말려서 사용할리도 만무하죠


2. 씨육수(?)

 : 전날 팔고 남은 육수에 다시 물붓고 간장이랑 소금 넣어서 끓여내죠


3. 직접해먹는것도 쉽습니다.

 : 마트에 꼬치에 끼어있는 어묵을 판매합니다. 제품에 따라 국물용 스프까지 들어있는 제품도 있구요

스프가 없더라도 국시장국,국간장,소금,참치액젓등을 넣어서 끓이면 고급진 맛이 납니다.


4. 가격

 : 요즘 어묵꼬치 하나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붕어빵 가격 생각해보면 한개당 700~1000원은 하겠죠?

댓글 11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18.♡.2.1)
작성일 11.09 12:48
옛날엔 간장종지 공유


아 아니에요

ABCxBB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BCxBBD (211.♡.178.107)
작성일 11.09 12:48
음... 근데 이건 모든 길거리 음식에 해당하는 부분들인걸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83)
작성일 11.09 12:49
호주에서 장사하는 유투브 보니까 거기는 노점상도 돈받고 라이선스 발급하고 위생상태도 엄청 꼼꼼하게 점검하던데 말이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11.09 13:2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설마 미란?ㅋㅋㅋ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1.09 12:56
창립멤버...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근데 그게 레알이라는게 ㅋㅋㅋㅋㅋ.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11.09 13:02
뭘 어떻게 파는지 이전에... 저희동네는 노점상들이 길막을 너무 합니다.
교차로 횡단보도 바로 앞에 해놔서 오는 차량이 안보이는 바람에 건너다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고
구청은 손을 못대고, 국회의원은 21대국회때 새로 당선되면서 뭐 할것처럼 설레발 치고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글삭튀하고 그다음부터 모르쇠하고 ...

그 이유를 몰랐는데 알고보니 전노련 (전국노점상총연합) 구역은
공권력도 국회의원도 그냥 눈 깔고 꼼짝도 못하더군요.
계도장도 그냥 찢어서 길에 버리고 영업해요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11.09 13:16
포장마차 절대 이용안합니다
탈세와 위생..맛도 없고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1.09 13:21
길바닥 먼지 다 어디로 갈까요...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178.226)
작성일 11.09 13:59
어뎅꺼지 개당 천원 맞습니다.
차라리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걍 먹는게 맞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54.62)
작성일 11.09 14:03
옛날 옛적에는 모르고 먹었다지 만
지금은 더 맛있고 위생적인 게 많은데
굳이..... 그렇죠?~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11.09 14:15
근데사실
그런거 신경쓰면 못먹을게 너무 많죠 ㅠ

신경안쓰고 가끔 사먹는데,
별 탈 없고 싼 값에 즐길수있어 종종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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