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런 뻔뻔함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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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4:13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peON_hwvKyw
이번에 서울시 교육감으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한 국감 질문인데..
참.. 뻔뻔합니다. 국힘당..
정근식 교육감..왜 우리는 저런 우기기 질문에 대해서 지금 국방장관처럼 뻔뻔하게
대응하질 못할까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을 형제가 나누어서 분할해서 경작했는데, 왜 동생땅에서
농사짓는 사진을 보냈냐고 따지는데.. 참 뻔뻔하기 이를데 없네요.
저들의 뻔뻔함은 정말 배워야 합니다. 저 후안무치함을 좀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정권에서 3대를 멸하죠. 앞뒤 안가리고..철저하게 응징하려면
정말 우린 뻔뻔해져야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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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30년 넘게 국힘류의 사람들이 정치를 못하게 하는데 한마음으로 달려온 제 입장에선 30년 한결같습니다. ㅋㅋ 그런 사람들만 모여서 당 만들기도 참 힘들텐데요. ㅋㅋ 정말 정권 바뀌면.. 다 잡아 족치고 싶어요. 아무리 민주주의고 모고.. 저런 놈들 모두 잡아 족치고 싶습니다.
lache님의 댓글
뻔뻔한게 아니라 멍청한 걸로 보입니다. 저런 안하무인의 멍청함을 배우면 안됩니다. 그럼 2찍들이랑 다를 바가 없죠. 우리마저 저리 되면 대한민국은 망하는거죠.
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저는 적어도..한시적으로 2찍들의 그 멍청하고.. 뻔뻔함이 그들을 단죄할때는 필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들을 단죄할때만큼은 뻔뻔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핏빛늑대님의 댓글
이런 말장난 참 화가 나죠.
투표율이 23% 정도 밖에 안되니 실제로 서울 시민의 의중을 대표하는 대표성이 없다...라는 걸로 당선자의 대표성을 폄훼하는 저열한 언사부터 토 나오더니...
선거기간에 '본인의 농장'에서 주말마다 농사 짓는다...라고 인터뷰하고 찍은 사진을 두고...
실제로는 '본인 소유의 땅'이 아닌 '동생 소유의 옆 땅'에서 농사를 지었으니 허위사실 유포다...라고 하면서...그건 가족농장 개념으로 본인 타인 소유지의 개념이 아니다 라는 해명에...사실 인정하면 당선 무효라 계속 우긴다고 지들끼리 조롱하는 행위나...정말 못 봐주겠네요.
심지어 농사 이야기는 지금 이재명 대표의 김문기 몰랐다는 발언을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한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진심 놀랍습니다.
덧. 정근식 교육감이 선거때부터 이야기하는거 보면 좀 많이 답답하긴 했습니다. ㅎㅎ
투표율이 23% 정도 밖에 안되니 실제로 서울 시민의 의중을 대표하는 대표성이 없다...라는 걸로 당선자의 대표성을 폄훼하는 저열한 언사부터 토 나오더니...
선거기간에 '본인의 농장'에서 주말마다 농사 짓는다...라고 인터뷰하고 찍은 사진을 두고...
실제로는 '본인 소유의 땅'이 아닌 '동생 소유의 옆 땅'에서 농사를 지었으니 허위사실 유포다...라고 하면서...그건 가족농장 개념으로 본인 타인 소유지의 개념이 아니다 라는 해명에...사실 인정하면 당선 무효라 계속 우긴다고 지들끼리 조롱하는 행위나...정말 못 봐주겠네요.
심지어 농사 이야기는 지금 이재명 대표의 김문기 몰랐다는 발언을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한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진심 놀랍습니다.
덧. 정근식 교육감이 선거때부터 이야기하는거 보면 좀 많이 답답하긴 했습니다. ㅎㅎ
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핏빛늑대님에게 답글
정근식 교육감 같은 사람에게 국감에서 어케 대응해야하는지..누가 좀 코치좀 해주면 좋겠어요. 진보진영 사람들은 그래도 안듣겠지만 말이죠. 좀 답답하긴 하죠. 그래도 진보교육감이기도 하고, 좋은 정책 만들겠다고 하니, 믿어주긴 하지만.. 진보진영에도 좀 악착같은 사람이 있음 좋겠어요. 악착같이 정책 실현하고, 악착같이 적폐들 단죄할 그런 사람 말입니다. 우리가 이재명에게 열광하는 이유중 80%는 아마 그거 아닐까 싶거든요.
블루지님의 댓글
저걸 뭐 내가 한껀 했자나 싶은 표정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맹구처럼 한얘기 하고 또하고 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