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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울증 환자 집에 무단침입한 고양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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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 222.♡.74.86
2024.11.09 13:47
5,04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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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얀감자탕
댓글 9 / 1 페이지
RanomA (125.♡.92.52)
11.09 13:49
우울증 있던 사람이 훌륭한 캣타워로 변모하는 과정이군요.
no_profile 클리앙난민이라는 (122.♡.92.173)
11.09 19:04
@RanomA님에게 답글 저는 훌륭한 건식습식트릿셔틀로 살고 있죠.
급시우 (223.♡.165.127)
11.09 13:56
5년만에 우울증 환자에서 고양이 확대 전문가로 변신 : )
no_profile 샛별이 (183.♡.248.218)
11.09 14:32
너무 멋지네요.^^ 엄마냥이 천재네요.ㅋ 정말 고양이가 우울함에 좋아요. 아깽이를 보면 더이상 우울할 수 없지요.^^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200.129)
11.09 15:06
집사 : 내 우울증을 치료해줘서 고마워!
냥이 : 뭐래..ㅋ 캔이나 하나 따봐냥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11.09 15:38
고양이가 전생에 저 남자의 부모였을 것 같네요.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11.09 17:29
왜 눈물이... 고양이 키우기전에는 몰랐는데 저맘을 알아서 더 울컥하네요😭😭😭
no_profile RNDW (106.♡.128.238)
11.09 17:31
책임감이 꽤 강한 삶의 의지를 주죠… 저도 여행가고싶응마음, 비싼 술 쟁여두고싶은마음 꾹꾹 참으며 고양이용품을 보고 있습니다..
no_profile 클리앙난민이라는 (122.♡.92.173)
11.09 19:03
@RNDW님에게 답글 으앜ㅋㅋㅋ
저랑 똑같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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