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번엔 아들 업고 히말라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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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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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업고 북한산, 한라산 하더니 이번엔...


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 6세 아들을 업고 해발 고도 4000m까지 올라 화제다.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래킹 완주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과 아들이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등반은 아니고 트레킹이군요

여튼 대단합니다 ㅡㅡ;

댓글 18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작성일 11.09 21:36
가족단위 가능한 트레킹 코스잉데 아동학대네 어쩌네 헛소리 삑삑대능 찌질이들이 많읍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1.09 21:41
어 이제보니 저 뒤에 마차푸차레 같네요 ㄷㄷ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1.09 21:50
음, 개인적으론 저 선택이 현명한가 싶네요. 해발 4000미터면 산소량이 적어서 사실 혼자 걷기도 힘든데 아이를 업고, 게다가 안나푸르나 쪽은 돌계단도 엄청난데.... 그냥 거기 포터들 고용해서 해도 되는데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1.09 21:55
@소심이님에게 답글 본인은 선택은 존중해줘야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74.♡.3.40)
작성일 11.10 03:51
@소심이님에게 답글 아이와 함께하는 모험도 가치가 있죠. 아이가 풀 트래킹 코스를 다 감당하기 힘들테니 걸을 수 있는 구간은 걸리고 힘들어하면 장비로 들쳐메고 갈 수 있는거고요. 물론 위험요인도 많겠지만 어느 액티비티든 일정부분 위험은 감수하며 하는거고 그건 순전히 본인들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11.09 22:03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등산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위험한데,
차라리 부하가 필요했다면 짐을 더 지고 가야죠.
지난번에도 보기가 편하지 않았는데, 좀 그러네요.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1.09 22:09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허 아이를 모래주머니 대용으로? 신박한 발상이시네요

폴리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11.09 22:13
@삼냥이네님에게 답글 신박한 발상이 아니라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으로 보이나봐요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1.09 22:17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아이를 모래주머니에 비교하는건 정상인건가요?

폴리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11.09 22:40
@삼냥이네님에게 답글 글을 참 희한하게 읽네요
독서가 필요합니다.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1.09 22:43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독서가 필요하다니요 등산의 위험 유무를 떠나 아이를 모래주머니 취급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신의 글에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 하고 시인하고  비교가 잘못 되었다 예가 잘못되었다 하면 끝날일을 끝까지 고치지 않으려들면 말이 길어집니다

keaton님의 댓글

작성자 keaton (211.♡.209.105)
작성일 11.10 00:51
삼냥이네님// 음...폴리제나님은 오히려 아이는 모래주머니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이는 소중하다. -> 소중한 아이를 저런 험한 곳에 업고 가는 건 위험하다. -> 무게가 필요하다면 짐을 더 지는 게 옳다.
이시영씨가 아이를 모래주머니 취급하는 것 같다는 말씀이지 본인이 그런 취급하시는 건 아닙니다.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사실 이시영씨 생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돌발상황에 대처가 어렵긴 하겠어요.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1.10 02:25
@keaton님에게 답글 내용의 글은 이해하고 있고 아이를 걱정하는 맘에 쓰셨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댓글에도 적었다시피 부하 라는 예를 잘못든것이라 지적한것일 뿐입니다 이시영씨 행동의 찬반을 떠나 그부분은 잘못된 예시입니다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11.10 01:42
댓글들 보니 이시영 배우의 대국민 사고가 필요하겠군요.

EX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117.♡.14.127)
작성일 어제 22:08
@beerwine님에게 답글

beerw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1:14
@EXIT님에게 답글 어떤게 불편하세요? 이시영 배우를 까고 싶으세요?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74.♡.3.40)
작성일 11.10 03:45
트래킹 = 등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등산을 클라이밍이라고 번역을 많이 하는데,
클라이밍은 암벽등반 등 전문장비를 이용해서 수직경로를 직접 타는 등산을 따로 지칭하고
일반적으로 등산로를 따라 등반하는 것은 영어로 트래킹이라고 부르죠.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118.♡.4.11)
작성일 11.10 11:01
애엄마가 알아서 잘했겠죠. 오지랖들이 좀 과한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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