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들의 횡포를 보며 떠올린 사진 한 장
레베카미니

Lv.1 레베카미니 (106.♡.33.239)

2024년 11월 10일 AM 09:12 · 수정됨(12:11)

조회 5,332 공감 0


이 사진은 제 친구가 8년 전 11월 12일 경복궁 앞을 막아버린 차벽을 찍은 사진이에요

그 날도 어제처럼 민노총 노동자 대회가 있었고 청와대 주변 전체를 경찰이 막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창 모임을 부암동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저 벽으로 막혀 경복궁역을 넘어갈 수가 없어 홍제역에서 거꾸로 자하문터널까지 걸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렇게 발버둥쳤지만 그 해 겨울 광장에서 들었던 촛불로 탄핵이 되었죠

이 정권의 끝도 머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끌어내립시다!!!

댓글 (13)

  • 원두콩

    원두콩 Lv.1

    24.11.10 · 211.♡.14.7

    그러게요. 진압하려는듯 하며 뭔가 정권의 다급함과 조급함이 보였습니다.
    코너에 몰렸다는 즉 끝이 보인다는 얘기죠.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 원두콩 작성자

    24.11.10 · 106.♡.33.239

    일부러 더 세게 밀어버리는걸 보니 어지간히 급해 보입니다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4.11.10 · 175.♡.69.67

    경찰 말단들이야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겠지만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중간급들 이상은 윤석열 매국정권의 부역자들이라고 봅니다.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 세상여행 작성자

    24.11.10 · 106.♡.33.239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 수뇌부에 있으니 문제겠지요 ㅠ
  • It덕

    It덕 Lv.1 → 세상여행

    24.11.10 · 89.♡.101.35

    시키는대로... 5.18 공수부대원들도 그런말을 하죠... 시킨다고 합법집회를 방해하는것 까진 그렇다쳐도(불법이지만), 적극적으로 사람패는게 맞는건지 참...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 It덕

    24.11.10 · 175.♡.69.67

    2022년엔가 당시 장교였던 두 명이 양심선언을 했던가 그랬죠.

    그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했던 자들이 아무리 명령에 복종했던 처지라고 해도 군인 이전에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을 때 용기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 또한 그 당시는 악마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 It덕

    24.11.10 · 61.♡.120.8

    시켰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는건 아닌데 공수부대원들 그 개놈들을 너무 쉽게 용서해줬죠
    앞으론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용서하라고 하는 놈들 또 나오면 그놈도 개같이 패버린후
    니가 말한대로 너나 용서하라고 말해줘야죠...꼭 보면 남한테 용서 강요하는 인간 치고 본인은
    용서 1도 안하는 사람들이 99프로더라구요..야비하고 치사한 쓰레기들이죠...

    시켜서 어쩔수 없어서 했다? 그러면 역시나 어쩔수없이 처벌받아야죠. 지들 패악 저지른건 어쩔수없고
    그 댓가는 못받겠다고 말하면 역시나 용서할 가치 없는 쓰레기 인증하는거죠
  • 렌더

    렌더 Lv.1 → It덕

    24.11.10 · 175.♡.223.148

    그쵸 조폭두목이 똘마니 시켜서 살인하면 두목만 나쁜놈인건 아니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Lv.1

    24.11.10 · 108.♡.52.54

    견찰들이 중무장하고 나온 걸 보니 정말 윤두창 일당의 처참한 말로가 가까워 오는 것 같습니다
  • clien11

    clien11 Lv.1

    24.11.10 · 211.♡.127.212

    2016년과 똑같아 지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