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들의 횡포를 보며 떠올린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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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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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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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미니님의 댓글의 댓글
@원두콩님에게 답글
일부러 더 세게 밀어버리는걸 보니 어지간히 급해 보입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경찰 말단들이야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겠지만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중간급들 이상은 윤석열 매국정권의 부역자들이라고 봅니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 수뇌부에 있으니 문제겠지요 ㅠ
It덕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시키는대로... 5.18 공수부대원들도 그런말을 하죠... 시킨다고 합법집회를 방해하는것 까진 그렇다쳐도(불법이지만), 적극적으로 사람패는게 맞는건지 참...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It덕님에게 답글
2022년엔가 당시 장교였던 두 명이 양심선언을 했던가 그랬죠.
그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했던 자들이 아무리 명령에 복종했던 처지라고 해도 군인 이전에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을 때 용기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 또한 그 당시는 악마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했던 자들이 아무리 명령에 복종했던 처지라고 해도 군인 이전에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을 때 용기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 또한 그 당시는 악마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It덕님에게 답글
시켰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는건 아닌데 공수부대원들 그 개놈들을 너무 쉽게 용서해줬죠
앞으론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용서하라고 하는 놈들 또 나오면 그놈도 개같이 패버린후
니가 말한대로 너나 용서하라고 말해줘야죠...꼭 보면 남한테 용서 강요하는 인간 치고 본인은
용서 1도 안하는 사람들이 99프로더라구요..야비하고 치사한 쓰레기들이죠...
시켜서 어쩔수 없어서 했다? 그러면 역시나 어쩔수없이 처벌받아야죠. 지들 패악 저지른건 어쩔수없고
그 댓가는 못받겠다고 말하면 역시나 용서할 가치 없는 쓰레기 인증하는거죠
앞으론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용서하라고 하는 놈들 또 나오면 그놈도 개같이 패버린후
니가 말한대로 너나 용서하라고 말해줘야죠...꼭 보면 남한테 용서 강요하는 인간 치고 본인은
용서 1도 안하는 사람들이 99프로더라구요..야비하고 치사한 쓰레기들이죠...
시켜서 어쩔수 없어서 했다? 그러면 역시나 어쩔수없이 처벌받아야죠. 지들 패악 저지른건 어쩔수없고
그 댓가는 못받겠다고 말하면 역시나 용서할 가치 없는 쓰레기 인증하는거죠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It덕님에게 답글
그쵸 조폭두목이 똘마니 시켜서 살인하면 두목만 나쁜놈인건 아니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견찰들이 중무장하고 나온 걸 보니 정말 윤두창 일당의 처참한 말로가 가까워 오는 것 같습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
경찰들이 범죄자들한테 적극적으로 대항하지 못하거나 주취자한테 맞고 하는거 보면서 우린 왜 이리 공권력이 약하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독재시절부터 경찰이 해온 짓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경찰을 신뢰하지 않고 힘을 실어줄 생각이 없는거죠. 경찰도 검찰 못지 않은 애들이고 해체 후 재편성 해야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
탄핵집회 초기에는 경찰들이 또 부역질 하다가 국민들이 눈이 돌았다는 것과 점점 숫자가 많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쫄아서 뒤로 물러났죠.
물론 다수가 평화 시위를 원하고 충돌을 자제한 탓도 있지만요.
유혈사태가 났다면 숫자는 줄어들었겠지만 그때 상당수가 눈이 돌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들 다수도 죽고 길거리에 시체가 걸렸을 겁니다.
경찰이나 군대가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대한민국 이래로 한국인들이 민주화 시위하면서 유혈혁명을 일으킨적이 없지만 국민의 절반 가량은 군사 훈련을 받아본 사람이라는 겁니다.
언제든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유혈혁명은 헌법 관점에서도 불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다수가 평화 시위를 원하고 충돌을 자제한 탓도 있지만요.
유혈사태가 났다면 숫자는 줄어들었겠지만 그때 상당수가 눈이 돌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들 다수도 죽고 길거리에 시체가 걸렸을 겁니다.
경찰이나 군대가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대한민국 이래로 한국인들이 민주화 시위하면서 유혈혁명을 일으킨적이 없지만 국민의 절반 가량은 군사 훈련을 받아본 사람이라는 겁니다.
언제든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유혈혁명은 헌법 관점에서도 불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코너에 몰렸다는 즉 끝이 보인다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