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차량번호만 2만7621번 문의…서울교통공사 "더는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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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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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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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철도 동호인 중에 저런놈들이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코레일 재직중인데 역에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놈, 역내 시설물 훔쳐가는 놈,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 놈들이 꽤 있다네요.
제 친구가 경춘선의 모 철도역에서 근무하다가 지하철역으로 변경되었을때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는데요.
철도역사와 지하철역사가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철도 마지막날까지 운영하고 폐쇄한다음에 다음날 새역사로 이사하고 옮겨서 근무해야 하는 날이였는데요.
새 철도 개통이라 다음날 어맹뿌도 온다고 하고 경호실에서 나와서 푸닥거리하고 정신 없는 와중에 새벽 사이를 틈 타서 전 역에 잠입해서 시설물 훔쳐간 놈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필요한건 아니고 버리는 물건이긴 있는데요.
플랫폼의 역 표지판이나 철도시절의 개찰구 도장 등등 류의 버리는 소품이요.
그렇다고 해도 폐쇄된 역사에 마음대로 들어가는건 절도행위죠.
철도 동호인이 악평이 많은데 이런 놈들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코레일 재직중인데 역에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놈, 역내 시설물 훔쳐가는 놈,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 놈들이 꽤 있다네요.
제 친구가 경춘선의 모 철도역에서 근무하다가 지하철역으로 변경되었을때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는데요.
철도역사와 지하철역사가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철도 마지막날까지 운영하고 폐쇄한다음에 다음날 새역사로 이사하고 옮겨서 근무해야 하는 날이였는데요.
새 철도 개통이라 다음날 어맹뿌도 온다고 하고 경호실에서 나와서 푸닥거리하고 정신 없는 와중에 새벽 사이를 틈 타서 전 역에 잠입해서 시설물 훔쳐간 놈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필요한건 아니고 버리는 물건이긴 있는데요.
플랫폼의 역 표지판이나 철도시절의 개찰구 도장 등등 류의 버리는 소품이요.
그렇다고 해도 폐쇄된 역사에 마음대로 들어가는건 절도행위죠.
철도 동호인이 악평이 많은데 이런 놈들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철도 동호인이라고 나왔나요?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물었다고 하니 뭔가 강박 같은 게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오이도 S4603 4958편성 맞죠? 라는 질문은 일반인은 할 줄 모릅니다.
그게 뭔지 몰라서요.
그게 뭔지 몰라서요.
렌더님의 댓글
시간여행중 길을 잃은 A씨는 차량번호 4958에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는 게이트가 열린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그 정확한 발생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22개월 동안 27600건이면 하루에 몇번을 전화 했다는 건가요?
가능 한건가?
주말포함 하루에 40건 이상 전화 했다는 건데 보통 사람이 아닌데요.
가능 한건가?
주말포함 하루에 40건 이상 전화 했다는 건데 보통 사람이 아닌데요.
마리에님의 댓글
저걸 22개월만에야 형사고소 할수있는게 안타깝네요. 한 3일차에 업무방해로 고소해야하는데말이죠
miseryrunsfast님의 댓글
철도 관련 시설에서 2년간 일하면서 저런 분들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여기저기 몰래 들어가는 사람에, 뭐 금지구역에서 사진 정도야 애교 수준이고,
안전금지구역(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에서 잠까지 자려고 시도한 사람도 있었어요. 침낭을 가져와서 깔아뒀...
여기저기 몰래 들어가는 사람에, 뭐 금지구역에서 사진 정도야 애교 수준이고,
안전금지구역(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에서 잠까지 자려고 시도한 사람도 있었어요. 침낭을 가져와서 깔아뒀...
페인프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