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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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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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주는 1년에 3번정도는 갑니다.
애들 데리도 역사 공부겸 다녀왔습니다.
아... 아직 경주 살아있네요 ㅎ
사람도 차도 많았어요.
근데 좀.. 그 땡땡길같은데..
차 좀 못다니게하면 참 좋을텐데;;
심지어 1차로 구간인데 주정차가 많아서
애데리고 다니기엔 좀 많이 불안하네요;;;
암튼.. 뭐.. 비싸고 맛없는 점심은 덤이었습니다.
그래도 가겠죠 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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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저도 매년 결혼기념일 쯤 경주 다녀오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경주로 가서)
올 가을 경주는 단풍은 거의 없고 푸른잎만 ㅠㅠ
경주 맛집은 통일신라 망할때 같이 망한것이 정설인듯....
맛집이라고 간곳도 영 맛이 없어서 ㅠㅠ
올 가을 경주는 단풍은 거의 없고 푸른잎만 ㅠㅠ
경주 맛집은 통일신라 망할때 같이 망한것이 정설인듯....
맛집이라고 간곳도 영 맛이 없어서 ㅠ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경주 땡땡길을 차로 지나가본 사람으로서 ㅎㅎ 경주시 측에서 아예 차량 운행이 안되도록 길을 막아놔야 합니다. 해당 영업장 관련 차량 말고 그저 네비따라 간 죄라서, 거기로 들어서는 순간 여행자 운전자도 정말 난감했습니다. ㅎㅎ
아스트라님의 댓글
근처에 살아서 한번씩 드라이브 갑니다
경주 딱 들어가는 순간부터 경치가 달라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