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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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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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로 주변(반경20km) 돌아다니다
시장에서 고추튀김 2개를 먹어 봤습니다.
그릇에 골라 드리니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장님이 고르는건 좀 작아 보이는 느낌 ㅎㅎ)
(직접 고르니 그런 불만이 안생깁니다)
4분간 기름으로 온갖 고문끝에
나온 고추튀김
(사장님이 떡볶이 양념에 무쳐드릴가요? No)
(어디서 맛을 감추려고? ㅎㅎㅎ)
맛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 났는데
바로 생각난건
고
추
튀
김
ㅎㅎㅎㅎㅎ
3시 즈음 자전거 시동걸어 갔습니다.
당현천을 달려 중량교위로 올라가
중랑구 동부시장 도착
사장님 고추튀김 3개요~
오뎅 찍어먹는 양념 매운맛 간장맛 해서
오리지널 맛까지 3가지 버젼으로 먹고 왔습니다 ㅎㅎ
매일 가고 싶습니다. ㅎ
댓글 13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창동역 두곳은 고추튀김이 무려 1500원 입니다 ㅎㅎ
맛은 퍼진 잡채 ㅎㄷㄷㄷ
맛은 퍼진 잡채 ㅎㄷㄷㄷ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VitaminaC님에게 답글
시장 중간쯤에
마주보는 튀김집 2곳 있는데
큰집 입니다
마주보는 튀김집 2곳 있는데
큰집 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저 사는 곳에 근처에 튀김집이 하나 있었는데요
지금도 하나 모르겠지만요 그 집 특징이
조그만 가게에서 하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박스로 튀김을 사 갑니다 바로 튀겨서 바로 가져가는
그리고 웨이팅도 좀 있고요 근데 더 웃기는 것은
튀기다 튀김끼리 눈 맞아 서로 붙으면 그걸 한개로
인식을 해주시는 사장님 인심... 그게 참 좋았네요
지금도 하나 모르겠지만요 그 집 특징이
조그만 가게에서 하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박스로 튀김을 사 갑니다 바로 튀겨서 바로 가져가는
그리고 웨이팅도 좀 있고요 근데 더 웃기는 것은
튀기다 튀김끼리 눈 맞아 서로 붙으면 그걸 한개로
인식을 해주시는 사장님 인심... 그게 참 좋았네요
5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