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11.10 19:41
3,078 조회
11 추천
쓰기

본문



쎄하다 가 사투리였군요

댓글 25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11.10 19:42
잠온다 = 경상도에서는 자부랍다.  이렇게 씁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11.10 19:53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거 어디 갱상돈교? 우리동네는 걍 잠온다 쓰는데예.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11.10 20:10
@finalsky님에게 답글 문경. 예천 인데예~~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11.10 20:12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역시 경북은 경남이랑 많이 달라요. 대학때 경북에서 온 애들 말투나 단어 달라서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11.10 21:32
@finalsky님에게 답글 대학교때 부산아들 하고 대화가 안됩디더~ 하나도 몬알아 듣껬으예~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1.7)
작성일 11.10 19:45
저번에도 놀랐지만 땡초는 매운고추의 사투리 아니었을까랑 봉다리가 경기도 사투리라니에서 놀랬네툐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59.♡.34.3)
작성일 11.10 19:47
@솔고래님에게 답글 서울도 사투리 있어요.
예를 들면 "~걸랑요"는 왕십리 지역 사투리라고 하더군요.
삼촌을 삼춘이라고 ㅗ 발음을 ㅜ 발음으로 하는 것도 서울, 경기 사투리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0.101)
작성일 11.10 20:00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서울도 사투리가 있는건 압니다
봉다리가 부산서도 많이 썼는데 이게 시작이 경기도였구나 라는게 놀랍다는 뜻이에요 ㅎ

깜순할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4.♡.169.200)
작성일 11.10 20:11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저희 어머니가 서울분인데, 꼭 삼춘삼춘 합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11.10 20:25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으르신들이 '씨디룸' 찾는 게 사투리 였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11.10 19:47
@솔고래님에게 답글 전라도에서도 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11.10 19:47
근데 사투리 지방 정보는 틀린게 많네요. 여러곳에서 쓰는 사투리들인데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9.♡.207.200)
작성일 11.10 19:47
다 사투리라는 걸 인지 못한다는게 더 놀라운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표준어의 개념이 너무 제한적이지 않으면 다 포용할 수도 있는 말 같기도 하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7.157)
작성일 11.10 19:48
땡초  땡기다 쎄하다 반띵 등과 같은 단어는 그냥 속어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투리였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1.10 19:49
땡초 ㅋ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1.10 19:49
'몇 요일' 빼곤 익숙하고 평소 쓰는 단어네요.

산토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산토리니 (219.♡.145.25)
작성일 11.10 19:54
건덕지가 건더기의 사투리였군요 ㄷㄷㄷ 쓰면서도 몰랐네요 ㄷㄷㄷ

고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결 (182.♡.218.38)
작성일 11.10 19:56
봉다리는 경상도 사투리 아인교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11.10 20:14
부모님이 경상도사람이라 저도 어릴때부터
잠와 잠온다 했더니 서울토박이 친구가
귀여운척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듣기엔 졸려가 더 귀여워 보이는데요ㅎ

만렙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만렙삼촌 (211.♡.52.166)
작성일 11.10 20:24
저번주는 몰랐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1.10 20:52
쎄하다 라는 표현을 하도 자주 쓰다보니 싸하다 라는 표현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공부할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부할까 (119.♡.59.106)
작성일 11.10 21:04
몇 요일은 사투리가 아니라 틀린 말처럼 느껴지네요.

노랑책깔피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책깔피 (221.♡.94.216)
작성일 11.10 21:19
저번주가 충남 사투리라고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59.♡.34.3)
작성일 11.10 21:22
까주다는 원래 다 쓰지 않나요?
까내리다, 까다 등등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1.11 08:13


가 사투리입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