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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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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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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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거 어디 갱상돈교? 우리동네는 걍 잠온다 쓰는데예.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문경. 예천 인데예~~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역시 경북은 경남이랑 많이 달라요. 대학때 경북에서 온 애들 말투나 단어 달라서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대학교때 부산아들 하고 대화가 안됩디더~ 하나도 몬알아 듣껬으예~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서울도 사투리 있어요.
예를 들면 "~걸랑요"는 왕십리 지역 사투리라고 하더군요.
삼촌을 삼춘이라고 ㅗ 발음을 ㅜ 발음으로 하는 것도 서울, 경기 사투리입니다.
예를 들면 "~걸랑요"는 왕십리 지역 사투리라고 하더군요.
삼촌을 삼춘이라고 ㅗ 발음을 ㅜ 발음으로 하는 것도 서울, 경기 사투리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서울도 사투리가 있는건 압니다
봉다리가 부산서도 많이 썼는데 이게 시작이 경기도였구나 라는게 놀랍다는 뜻이에요 ㅎ
봉다리가 부산서도 많이 썼는데 이게 시작이 경기도였구나 라는게 놀랍다는 뜻이에요 ㅎ
LunaMaria®님의 댓글
근데 사투리 지방 정보는 틀린게 많네요. 여러곳에서 쓰는 사투리들인데요
joydivison님의 댓글
다 사투리라는 걸 인지 못한다는게 더 놀라운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표준어의 개념이 너무 제한적이지 않으면 다 포용할 수도 있는 말 같기도 하고요
근데 표준어의 개념이 너무 제한적이지 않으면 다 포용할 수도 있는 말 같기도 하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땡초 땡기다 쎄하다 반띵 등과 같은 단어는 그냥 속어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투리였군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부모님이 경상도사람이라 저도 어릴때부터
잠와 잠온다 했더니 서울토박이 친구가
귀여운척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듣기엔 졸려가 더 귀여워 보이는데요ㅎ
잠와 잠온다 했더니 서울토박이 친구가
귀여운척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듣기엔 졸려가 더 귀여워 보이는데요ㅎ
JamesvondRy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