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의 어마어마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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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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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아드리아님의 댓글
경기광주와 용인. 둘다 왜 저런 개발에 인허가를 내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근의 성남과 수원, 하남과 비교가 됩니다.
인근의 성남과 수원, 하남과 비교가 됩니다.
거미님의 댓글
저기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지하 8차선 도로같은거 아니면 교통난은 해결이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용인, 광주는 끊임없이 아파트를 짓고 있더라구요. 인프라는 없고 산꼭대기까지 모두 아파트 아파트... 옆동네 수원만 가봐도 길이 쾌적해요.
답설야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길부터 만들고 아파트를 지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수원도 만만치 않죠
사실 수원도 만만치 않죠
플라스틱카드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사진 우측 하단에 광명초등학교 위치에서 위 쪽으로 보이는 녹지? 에도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그 옆에 서창골프클럽 부지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총 4개 단지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아직 지구개발계획? 정도만 나오고 눈에 보이는 진전은 없긴 합니다만 광명초 앞 도로 혼잡 문제를
(* 초등학교 앞 삼거리와 큰 길로 나가는 삼거리가 붙어서 신호대기공간도 없고 꼬리물기 잘못 하면 바로 교통마비)
아파트 지으면서 기부체납으로 해결해보겠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옆에 서창골프클럽 부지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총 4개 단지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아직 지구개발계획? 정도만 나오고 눈에 보이는 진전은 없긴 합니다만 광명초 앞 도로 혼잡 문제를
(* 초등학교 앞 삼거리와 큰 길로 나가는 삼거리가 붙어서 신호대기공간도 없고 꼬리물기 잘못 하면 바로 교통마비)
아파트 지으면서 기부체납으로 해결해보겠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랑군님의 댓글
요즘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구해줘 홈즈에서 경부타고 서울까지 1시간 안걸린다며 저 동네 많이 가던게 기억나네요
출퇴근 시간이라곤 안했죠
구해줘 홈즈에서 경부타고 서울까지 1시간 안걸린다며 저 동네 많이 가던게 기억나네요
출퇴근 시간이라곤 안했죠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이제 주물 공장들이 민원으로 쫓겨날 차례군요...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라서 괜찮을까요? 흠...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라서 괜찮을까요? 흠...
플라스틱카드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공장 부지에 중학교 짓습니다. 신현동 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뿐이라 초과밀 상태라서요.
저 곳이 실제로 가동되는 곳인지도 조금 의문이에요. 지나가면서 보면 폐건물같고.. 그렇습니다.
저 곳이 실제로 가동되는 곳인지도 조금 의문이에요. 지나가면서 보면 폐건물같고.. 그렇습니다.
B형아재님의 댓글
지하철도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언제될지 요원하죠....저 동네는 난개발 때문에 망친 동네입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수도권의 개발이 자꾸 강남을 위시한 산골짜기로 들어가니, 주택을 공급할 대규모 평지를 찾는건 요원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있는 산등성이들에 주택이 들어설 수 밖에 없죠.
수도권 개발 그림이 잘못 그려진게 근본적 원인이고, 이게 수도권 집 값을 못 잡는 원인입니다.
그런데 여야를 안가리고 무식하게 평지만 보이면 아파트를 지어대고 있으니…
공세종말점이 길어지는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 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문제는 절대 못잡고, 주택 가격을 못 잡는한 저런 난개발도 못 잡습니다.
수도권 개발 그림이 잘못 그려진게 근본적 원인이고, 이게 수도권 집 값을 못 잡는 원인입니다.
그런데 여야를 안가리고 무식하게 평지만 보이면 아파트를 지어대고 있으니…
공세종말점이 길어지는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 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문제는 절대 못잡고, 주택 가격을 못 잡는한 저런 난개발도 못 잡습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2000년대 초반부터 1년에 한 두 차례는 오갔는데
매년 길 주변에 뭔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게 하나 있습니다.
잔혹한 광주의 태재고개
매년 길 주변에 뭔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게 하나 있습니다.
잔혹한 광주의 태재고개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저기 그냥.. 산을 밀어버리지 않는한 답이 없는 동네죠.. 경기 광주 쪽은 정말 위치는 좋은데 지리적 요건이 최악입니다. 어찌보면 요새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예전 조억동 시장일 때, 시 인구증가시킬려고 빌라 승인 엄청나게 해줬다고 해요. 그래서 별명이 빌라조.
신현리는.. 분당과 광주의 접경지역이라 저렴한 집세(?)로 성남분당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어서 빌라 수요가 높기도 합니다..
경기광주는 상수도 보전지역이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기가 어려운 환경이죠.
농업도.. 상수도 보전지역이어서 비료를 맘껏 쓰지도 못하구요.
근데 아니러니컬 하게도 그 이유로 법규 틈새를 파고든 '쪼개기' 개발 들어가게 되서 오히려 난개발이 더 부추겨졌다고 합니다.
사실 지리적 요건을 보자면 꽤 교통 요충지임에도 발전이 못되는 이유가...있죠.
신현리는.. 분당과 광주의 접경지역이라 저렴한 집세(?)로 성남분당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어서 빌라 수요가 높기도 합니다..
경기광주는 상수도 보전지역이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기가 어려운 환경이죠.
농업도.. 상수도 보전지역이어서 비료를 맘껏 쓰지도 못하구요.
근데 아니러니컬 하게도 그 이유로 법규 틈새를 파고든 '쪼개기' 개발 들어가게 되서 오히려 난개발이 더 부추겨졌다고 합니다.
사실 지리적 요건을 보자면 꽤 교통 요충지임에도 발전이 못되는 이유가...있죠.
플라스틱카드님의 댓글
누가 시장으로 나와도 저긴 해결 못합니다. 안 한다고 보는게 맞을 수도 있고요.
현 시장은 국힘이고 전임 시장은 민주, 국회의원은 3연속 민주인데 당을 떠나서 딱히 변한게 없습니다.
전철 끌어오겠단 설레발은 말할 것도 없고, 도로 개발도 몇 곳을 뚫겠다고 하지만 제자리입니다.
본문 사진 상 보이는 요양병원 위로 막다른길이 나오는 쯤에서부터 3번국도 직동IC로 가는 길을 뚫겠다했는데
사업성이 안나오는지 그 옆에 광명초 위쪽으로 뚫겠다고 계획을 바꾸더니 또 제자리에 멈췄고
또 요양병원 있는 길에서 분당저수지, 율동공원사거리 쯤으로 나오는 우회도로를 뚫겠다더니
성남시에서 계획 중인 상대원-율동 간 도로 개발과 연계해야 된다고 또 멈춰 있는데,
정작 성남시 쪽에선 해당 개발사업을 중장기 계획으로 잡고 있어서 이것도 엎어질 판이고...
그래도 적응하면 살 만해요.
강남, 사당 가는 광역버스 자주 다니고 서현역까지 막혀도 버스로 30~40분 정도면 갑니다.
부모님께서는 율동공원으로 자주 산책 나가시고, 분당 인프라가 좋으니 편리합니다.
단점은 출퇴근 때 교통체증이랑 대형마트가 없다는거... 그거 말곤 딱히 없어요.
교통체증도 태재고개에서 서현 나가는 국도보다 골목골목에서 나오는 차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동네 안쪽이 막혀요.
현 시장은 국힘이고 전임 시장은 민주, 국회의원은 3연속 민주인데 당을 떠나서 딱히 변한게 없습니다.
전철 끌어오겠단 설레발은 말할 것도 없고, 도로 개발도 몇 곳을 뚫겠다고 하지만 제자리입니다.
본문 사진 상 보이는 요양병원 위로 막다른길이 나오는 쯤에서부터 3번국도 직동IC로 가는 길을 뚫겠다했는데
사업성이 안나오는지 그 옆에 광명초 위쪽으로 뚫겠다고 계획을 바꾸더니 또 제자리에 멈췄고
또 요양병원 있는 길에서 분당저수지, 율동공원사거리 쯤으로 나오는 우회도로를 뚫겠다더니
성남시에서 계획 중인 상대원-율동 간 도로 개발과 연계해야 된다고 또 멈춰 있는데,
정작 성남시 쪽에선 해당 개발사업을 중장기 계획으로 잡고 있어서 이것도 엎어질 판이고...
그래도 적응하면 살 만해요.
강남, 사당 가는 광역버스 자주 다니고 서현역까지 막혀도 버스로 30~40분 정도면 갑니다.
부모님께서는 율동공원으로 자주 산책 나가시고, 분당 인프라가 좋으니 편리합니다.
단점은 출퇴근 때 교통체증이랑 대형마트가 없다는거... 그거 말곤 딱히 없어요.
교통체증도 태재고개에서 서현 나가는 국도보다 골목골목에서 나오는 차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동네 안쪽이 막혀요.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