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지옥 시즌2 3화에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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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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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씨 나오기 시작했는데..
내용 답답해서 못보겠습니다.
바쁜 하루 사는거도 피곤한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볼 이유있나 헛웃음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
셀프고문하는 느낌..
작품이 별로라는 뜻은 아니고, 그냥 제 심리상태랑 안맞는거 같아요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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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융끼융님의 댓글
나이 들어 드라마를 좀 멀리하는 이유가, 도저히 발암캐릭들을 못봐주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요. 제 상황이나 세상도 뭐같은데, 내가 영상으로 저런 발암캐릭터를 왜봐야하나 싶더군요.
가벼운 코미디나 로맨스 정도거면 몰라도요.
가벼운 코미디나 로맨스 정도거면 몰라도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4회의 문근영 남편이 죽으면서 하는 대사
6회 정진수의 최후 이후 엔딩까지
보시면 발암캐 없이 체리피킹 하실 수 있습니다.
6회 정진수의 최후 이후 엔딩까지
보시면 발암캐 없이 체리피킹 하실 수 있습니다.
라우렘님의 댓글
저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드라마는 보기 어렵더라구요.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자 하는 게 보는 목적인데, 스트레스를 추가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육아 하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드라마는 보기 어렵더라구요.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자 하는 게 보는 목적인데, 스트레스를 추가로 주더라구요..
추가로 같은 이유로 육아 하면서 금쪽이 같은 프로그램도 못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같은 이유로 육아 하면서 금쪽이 같은 프로그램도 못보고 있습니다;
Stillivng님의 댓글
전 다봤는데 이해합니다 1보다 한참 못합니다.. 코로나쯤 나온 시리즈들 다 망하는거 같아요'. 스위트홈 지옥 다 재밌게 봤는데 오겜도 겁나유..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솔직히 그 처단크리쳐들도 사람과 기물에 물리타격 가하는데 ㅋㅋㅋ 그럼 반대로도 타격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시즌1때도 그생각 많이 했는데요 ㅋㅋㅋㅋㅋ
ruler님의 댓글
유아인이 아니라서, 보기 시작하면 몰입이 안될거 같아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예고도 이질감 느껴서 못보겠더라구요.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
저도 계속 찌푸리며 보다가 문득 내가 왜 이 고문을 당하고 있지? 생각이 들자 중단하고 대기열에서 삭제했습니다.
샛별이님의 댓글
저는 현실이 지옥이라 지옥2 시원하고 재밌던데요... 미치고 싶은데 대신 미쳐주는 인간들이 있어서. 글구. 청와대 정무수석역할한 배우 연기가 쿨하고 괜찮아서 재밌게 봤어요.^^ 넘 화날때 폭력적인 거 보면 스트레스 풀린대요..
biogon님의 댓글
지옥2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유아인 빠진 게 좀 크게 느껴지더군요.
김성철이 못한 건 아니지만 연기 결이 전혀 다르기도 하고 유아인이 확실히(?) 도른자 느낌이라…
유아인 빠진 게 좀 크게 느껴지더군요.
김성철이 못한 건 아니지만 연기 결이 전혀 다르기도 하고 유아인이 확실히(?) 도른자 느낌이라…
캐로트님의 댓글
지옥2는 아직 1화만 봤지만 전 연상호 감독이 아포칼립스를 그리는 방법이 맘에 안 들더군요
아포칼립스=사이버펑크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듯 보이는데
매드맥스에나 어울릴 법한 캐릭터나 배경이 우리 정서엔 맞지 않고 오히려 어설프게만 느껴집니다
아포칼립스=사이버펑크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듯 보이는데
매드맥스에나 어울릴 법한 캐릭터나 배경이 우리 정서엔 맞지 않고 오히려 어설프게만 느껴집니다
aerono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