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가 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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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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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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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 와인장 구매하면서 그 짤이 생각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Cellist님의 댓글
짐빔이 코르크는 아니겠지만... 코르크마개 위스키는 저렇게 눕혀두면 안된다더라구요
TheCellist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고도수의 술은 코르크에 스며들어 증발되서 위스키를 천사에게 뺏기는게 아니고 악마에게 뺏기게 된다죠...
반면 와인은 물이 많으니까 코르크를 빵빵하게 만들어서 산화를 방지한다고 하구요
반면 와인은 물이 많으니까 코르크를 빵빵하게 만들어서 산화를 방지한다고 하구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TheCellist님에게 답글
앗, 악마의 몫이 되어버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usion님의 댓글
와인의 경우 코르크마개는 눕혀서 적셔진 상태로 장기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밀폐가 되기 위해서인데요, 눕혀서 장기보관하면서 숙성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세워서 장기보관하게 되면 코르크가 말라비틀어져서 정작 오프너로 오픈하려면 코르크가 부스러지죠. 이 경우 알콜성분이 일부 날아가고 와인이 성분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위스키의 경우는 또 다른데요, 세워서 또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의 차이가 크진 않으나,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르크와 장기간 접촉시 위스키의 풍미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하고, 위스키는 눕혀서 보관해도 코르크마개의 병에서 더이상 숙성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스키의 경우는 또 다른데요, 세워서 또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의 차이가 크진 않으나,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르크와 장기간 접촉시 위스키의 풍미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하고, 위스키는 눕혀서 보관해도 코르크마개의 병에서 더이상 숙성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JJune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업장은 와인보관 냉장고(셀러)가 따로 있을겁니다.
집에서는 셀러가 없다면 가급적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거나 온도편차가 적은 공간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실내에 있다하더라도 온도편차가 꽤 나게되면 여름철에는 와인이 끓거나 부쇼네가 나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집에서는 셀러가 없다면 가급적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거나 온도편차가 적은 공간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실내에 있다하더라도 온도편차가 꽤 나게되면 여름철에는 와인이 끓거나 부쇼네가 나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kita님의 댓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