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이친배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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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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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라 저번주 못 본 8화 9화를 봤는데..
와..
개인적으로 진짜 수작입니다.
좀 답답하고 짜증도 났지만..
극의 몰입이 장난아니네요.
특히 이번 작품의 미술 감독, 음향 감독은 상 받아야 합니다.
이제 한편 남았는데 끝까지 재미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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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촬영과 음악은 정말 좋습니다. 신경 쓰고 제대로 한 티가 팍팍 나더군요.
헌데.. 내용은.. 이게 추리로 봐야할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의 관객 속이기 놀이에 철저하게 당하기만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잘못되고 부분적인 정보만 흘리고, 이런건가 하면 아니지롱 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맞춰지며 재미를 느끼기는게 아니고, 제한된 정보로 놀림 당하는 기분입니다.
헌데.. 내용은.. 이게 추리로 봐야할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의 관객 속이기 놀이에 철저하게 당하기만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잘못되고 부분적인 정보만 흘리고, 이런건가 하면 아니지롱 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맞춰지며 재미를 느끼기는게 아니고, 제한된 정보로 놀림 당하는 기분입니다.
그루님의 댓글
9화 의견 달았다가 제목에 노스포 달려 있는걸 발견하고 황급히 지웠습니다..ㅎㅎ 암튼 대부분 다 좋은데 한 부분이 좀 갸우뚱 하게 되더군요 ..ㅎㅎ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의 댓글
@서권기님에게 답글
옷소매 붉은 끝동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회가 너무 쓸쓸한데
전체적으로 심리 묘사가 뛰어난 수작 사극이었다 생각합니다.
마지막회가 너무 쓸쓸한데
전체적으로 심리 묘사가 뛰어난 수작 사극이었다 생각합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9화까지는 매우 만족입니다 10화에는 다룰 내용들이 빼곡해서 개인적으로는 용두사미가 될 건덕지가 없다는 판단하에 역대급 드라마의 반열에 올려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옥천님의 댓글
9편으로 호흡이 고조됐을 때 다음날 바로 끝냈어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