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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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2024.11.12 11:02
4,0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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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11.12 11:05
어이구 빨리도 나왔네요 ㅋㅋ

테라인코그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라인코그니타 (119.♡.153.4)
작성일 11.12 11:14
@MMKIT님에게 답글 그러는 님은 뭘 하셨나요?
남들 비아냥거리는 것보다는 저 대자보 쓴 사람이 훨씬 나은 사람입니다.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40권 (129.♡.189.210)
작성일 11.12 13:44
@MMKIT님에게 답글 별개의 사건과 서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한 집단에 묶어 비난하는 것은 생산적이지도 않고 불합리합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11.12 13:58
@MMKIT님에게 답글 단물 다 빠졌나봐요. 이제라도 나와서 다행인가? 아님 정신차린건가? 모르지만 늦은건 맞죠.
저 대자보 읽지도 읽고싶지도 않지만 지금에서 느낀건가... ㅎㅎㅎ 싶네요.

dust_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_ku (211.♡.199.182)
작성일 11.12 16:18
@MMKIT님에게 답글 충분히 할만한 말 하신거같은데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11.12 11:17
이런거 쓰기 쉽지 않은 분위기인 학교로 보이는데...목소리 내줘서 고맙네요.

덕수궁님의 댓글

작성자 덕수궁 (211.♡.192.168)
작성일 11.12 11:20
용기 있는 학생분을 응원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12 11:22
이제사 나와서 솔까 아니꼽긴 합니다만
저 학교 문화를 생각하면 저렇게 무기명으로라도 대자보에 글 올리는게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게 사실이죠
저는 뭐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슬슬 윤가놈 퇴임 빌드업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김재귀님의 댓글

작성자 김재귀 (121.♡.58.65)
작성일 11.12 11:26
교수진은 조용한거 같던데.. 스승보다 나은 제자네요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12.♡.83.11)
작성일 11.12 11:26
이제와서? 하고 보입니다. 판이 기울기 시작하니까요. 틈을 보이면 또 슬금 들어와서 세력을 확장할 겁니다.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1.12 11:28
전체적으로 다 맞는 얘기인데 틀린 부분이 두 군데 있네요.

1. 정치경력이 전무한 검찰총장 윤석열이 국민의 신임을 받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공정을 실현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

-->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는
수십년의 세월 동안 국짐당 가스라이팅에 뇌가 썩어버린 콘크리트 늙은이들,
아파트 값에 영혼을 팔아버린 30~40 무뇌충들,
준섹이에게 속아서 시궁창같은 인생을 여혐에 올인한 (일부) 20대 남자들 때문이죠.
한 줌도 안되는 소위 기득권층은 그런 정신병자 2찍 노예들 덕분에 휘파람 부는 거고요.

2. 자랑스러운 서울대학교 공동체??

-->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서울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도 저런 대자보 쓸 용기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202.203)
작성일 11.12 11:31
늦었어도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과 애써 반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결국 세상을 바로보고 옳은길로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12.♡.3.116)
작성일 11.12 11:31
늦었지만, 많이 늦었지만...
저렇게라도 용기 내주는 학생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등대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등대지기 (118.♡.128.252)
작성일 11.12 11:47
기회주의의 끝판왕.... 서울대생들.... 이제서야... 지난 시절 지들이 했던 일에 대한 면피용으로 하나 내나 보네요... 이제 판세가 기울었다고 보는건가요.... 어차피 사회에서는 서울대생들은 사회부적응자들라 뽑지도 않습니다요..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67.78)
작성일 11.12 12:49
한때는 서울대가 앞서 싸웠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11.12 15:17
제목만 괜찮고 첫줄부터 내용은 여전하네요...그래도 경성제국대에서 행동한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네요.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11.12 15:28
자랑스러운 김영삼 동문 말고 최규하 동문도 있답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11.12 15:34
모 학부생 한명의 대자보군요. 저 학생을 응원합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1.12 15:48
저도 기회주의로 보이는건 오해겠죠?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112.♡.233.73)
작성일 11.12 16:01
학부생의 대자보 응원합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11.12 16:08
서울대 학생의 70% 정도가 어디출신인지를 아신다면,
서울대 학생의 강남3구 분포가 몇% 인지를 아신다면,

저게 나온것 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대구에서 민주당 선거운동하는거랑 다를바 없을겁니다.
7~90년대 서울대랑은 분포자체가 다릅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05)
작성일 11.12 16:56
경성 제국대에도 그래도 올바른 조선인은 있었나 보군요.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220.♡.177.84)
작성일 11.12 17:44
학부생 혼자 용기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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