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에서 갑자기 사라졌는지 미스터리한 문화
코
코미 (172.♡.52.233)
2024년 11월 12일 AM 11:16 · 수정됨(14:43)
조회 3,429 공감 0


바로 독상(獨床) 문화입니다.
1950년대 초까진 한국인의 밥상 문화는 1인 1상이 기본이었으나, 한국전쟁을 이후로 이러한 1인 1상 문화가 빠르게 소멸되었고 오늘날 한식에서는 겸상이 아주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겸상 문화는 금기시되던 문화로서 심지어 노비라 해도 되도록이면 밥은 거리를 두고 먹을 정도였습니다. 이런데도 겸상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어 간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해명이 부족하죠.
단순히 전쟁, 산업화 등으로 설명하기엔 이런 급속한 변화를 설명하기 어렵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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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링크
24.11.12 · 210.♡.105.1
제목 오타요 ㅎ -
하하늘걷기
24.11.12 · 119.♡.184.150
독상 문화가 이어졌다면 혼밥도 이상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네요. -
동동남아리
24.11.12 · 121.♡.238.123
전쟁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고, 전후 경제난, 식량난이 둘러앉아 먹는 문화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
우우주난민
24.11.12 · 89.♡.101.250
전 후 그릇이나 상 같은 물자가 부족해서 아닐까요? ㄷㄷㄷ 그래도 80년대 정도 까지 시골에서는 남자어른, 여자어른 혹은 아이들 이런 식으로 상을 분리하는 정도는 유지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Ddupari
24.11.12 · 210.♡.67.100
전쟁통에 독상이 가능하기는 매우 어렵죠.. -
프프랑지파니
24.11.12 · 175.♡.150.159
Mr.Lee 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달달짝지근
24.11.12 · 125.♡.218.23
전쟁으로 식량 뿐 아니라 물자 자체가 모자란 시기가 꽤나 오래 유지가 되었죠 - 안
안됩니다
24.11.12 · 27.♡.242.121
독상에 놓을 찬 그릇도 없었으니까요. -
게게으른고양이
24.11.12 · 203.♡.235.186
예전 양반집에 가보면 시렁에 소반상들이 층층이 얹혀 있었죠.. -
고고구마맛감자
24.11.12 · 124.♡.82.66
전쟁이 아마 클겁니다..
피난가기 바쁜데 개인밥상마져 챙기긴 너무 힘드니깐요.
또한 개인용 식기까지 챙긴다면 부피가 커지니
말 그대로 전후 효율성마져 따지게 되니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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