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하고 산책하는데 웃긴거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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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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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달리면서 저희를 앞질러 가더라구요
그런데 남자분이 달려가면서 뿡뿡뿡 방귀를 끼면서 가더라구요 헐
그사람들 지나간담에 저희 부부 빵터져서 저거 들었냐고
민망하지 않나
얘기하면서 왔네요
좀 사람없는데서 뀌지 헐
별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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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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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헐~
노인분들 지나가면서 푸식~ 하는소리는 가끔들어요
젊어서 그런가 소리가 크더라구요
노인분들 지나가면서 푸식~ 하는소리는 가끔들어요
젊어서 그런가 소리가 크더라구요
DAVICHI님의 댓글
ㅋㅋ.
나이가 들면 남시선에서 자유롭죠...
꼰대로 가는 중간과정인지는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면 남시선에서 자유롭죠...
꼰대로 가는 중간과정인지는 모르겠네요.
검은반도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