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에서...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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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4.36
작성일 2024.11.12 12:28
2,1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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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있는데 앞테이블에서 애기 기저귀 가네요.


(큰 거인지 작은 거인지 확인은 불가. 기저귀인 것은 확인)


와...


한국말 안 하는 거 보니 한국인은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너무하네요 진짜.


직원들도 아무말도 안 하고...


2시까지 버텨야 하는데 의지를 상실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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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210.♡.65.233)
작성일 11.12 12:30
WTF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4.36)
작성일 11.12 12:41
@루드윅님에게 답글 ㅠㅠㅠㅠㅠㅠㅠㅠ 괴롭습니다...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11.12 12:38
거기 직원들은 정신없어서...제지할 여력없을거에요
직원은 앞에서 접대만하고 나머진 알바들인거 같더군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4.36)
작성일 11.12 12:42
@달리님에게 답글 그런 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보고라도 하던지... 지나가면서 봐 놓고 말이죠...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2.211)
작성일 11.12 12:40
애기 기저귀가 셌더라도 화장실로 급히 뛰어들어가서 가는게 맞죠. 몰상식 하긴 하군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4.36)
작성일 11.12 12:43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막상 실제로 경험해 보니 어질어질하네요. 나가면 바로 화장실도 있는데 진짜 다이나믹...

Bryan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yans (118.♡.95.68)
작성일 11.12 12:41
코로나 이후부터 마티나는 갈곳이 아닙니다.
항상 라운지가 아니라 시장이더라구요.
2터미널이면 첨부터 골드로 가는게 마음의 평화를 얻지만
1터미널은 항공사라운지 아니면 그냥 안가는게 낫더라구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4.36)
작성일 11.12 12:44
@Bryans님에게 답글 시간 때울 곳 없다고 하니 와이프가 쿠폰을 보내줬는데... 와 진짜 제가 생각한 라운지가 아니네요. 말씀하신대로 항공사 라운지만 가야 되겠습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58.♡.63.233)
작성일 11.12 12:44
원래는 등급높은 신용카드만 라운지 이용 가능하였는데 지금은 카드 등급 또는 실적 상관없이 라운지 이용한 카드 많이 나와있어서 그렇습니다.

꼬맹이님의 댓글

작성자 꼬맹이 (208.♡.104.184)
작성일 11.12 12:57
카드사에서 라운지 이용권을 엄청나게 뿌리니까
무료급식소 수준으로 격하 되었네요 ㄷㄷ

SevenSign님의 댓글

작성자 SevenSign (116.♡.45.200)
작성일 11.12 13:44
댓글들중에, 꼭 돈 없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지같이 변했다처럼 들리네요 ㅋㅋㅋ
어떻게하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11.12 13:58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비매너 이용자도 많아진 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또라이 불변의 법칙은 어디에나 적용되니까여.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가도 또라이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가능 한국인이 많아 지긴 했지만, 그만큼 음식이나 서비스는 다녀본 해외 라운지보다 훨씬 좋은 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시설, 음식, 가격 모두 다 최고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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