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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2024.11.12 16:30
1,9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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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여대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에 성공한 대학들입니다


남아있는 여대들에게는


아마 지금이 최후의 기회일 듯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댓글 20 / 1 페이지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0.♡.63.37)
작성일 11.12 16:31
이 와중에 ‘명애롭게‘는 좀…

버건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11.12 16:33
@0sRacco님에게 답글 안타깝지만 셀프 수준 인증 이라고 밖에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1.12 16:35
@버건디님에게 답글 저건 지금 동덕총장 이름이 '김명애'라서 그거 비꼬느라고 쓴거긴 합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11.12 16:33
@0sRacco님에게 답글 동덕여대 총장 이름이 김명애랍니다 ^^ 그 패러디에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0.♡.63.37)
작성일 11.12 16:35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오 몰랐네요. ㅎㅎ 그러면 킹정일 수 밖에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22.♡.172.33)
작성일 11.12 16:34
@0sRacco님에게 답글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78.189)
작성일 11.12 16:34
@0sRacco님에게 답글 저기 총장 이름이 김명애라 비꼴려고 썼나봐요

비호님의 댓글

작성자 비호 (106.♡.65.228)
작성일 11.12 16:34
명애 ㅋㅋㅋ 실수인거 같지 않아보이는데
제가 다 부끄럽네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11.12 16:34
@비호님에게 답글 이건 총장 이름 패러디에요 ^^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2 16:35
복잡한 문제입니다. 경희대 외대 붙었는데 여대라는 이유로 일부러 여대 오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이죠.
제3자가 뭐라고 감놔라 배놔라 할 이슈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1.12 16:38
이건 적어도 외부에서 뭐라 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대'라서 입학한 사람도 있을텐데, 하루 아침에 공학으로 바꾸는데 반발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난 휘발유차라서 샀는데, 그걸 오너 동의없이 경유차로 하루아침에 바꾼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1.175)
작성일 11.12 16:43
@Badman님에게 답글 올해 1학년 학생들이 졸업하는
4년 뒤 신입생부터
남녀학생 모두 받는 것은 어떨까요?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2 16:4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것도 좀 어렵습니다. 기존 70~80학번대 동문들도 반대가 꽤 심해서요..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국엔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할 겁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1.175)
작성일 11.12 16:53
@이루얀님에게 답글 그 동문이란 분들이
정치계에서 보여주는 모습들 때문에
남녀공학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매우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11.12 16:39
깨알같은 남자 OUT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1.12 16:39
걍 신경끕시다.. 지금 더 큰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신경분산하지 맙시다.  다들 성인이니 지들 앞길 지들이 알아서 지켜야죠.

빌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1.12 17:11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 말씀이 정답입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1.12 16:40
오랜 역사를 가진 조직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 것 까지는 인정함.

문제는 저런 반응을 극복하면서 정체성을 변경시키는데 성공하느냐, 기존 보수층의 반대를 뚫지 못하느냐의 차이일 겁니다.
초기의 반대가 끝까지 안 가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변화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음.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119.♡.180.84)
작성일 11.12 16:53
애초에 여대존재이유가...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175.♡.146.37)
작성일 11.12 16:57
동덕여대는 폐교하고, 새로운 동덕대로 개설하고, 시설은 함께 쓰는 것으로 하면 되겠네요
한국에 폐교된 학교가 어디 한 두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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