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주장하는 여대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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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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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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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뭐 어느 정도는 나름 수긍할만한 주장인데..
“여성혐오” 워딩, 페미니스트 = 여성 동치하는 문구들만 없었으면 말이지만요.
스스로 설득력 까먹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설득을 하고 싶은 건지 선동을 하고 싶은 건지..
“여성혐오” 워딩, 페미니스트 = 여성 동치하는 문구들만 없었으면 말이지만요.
스스로 설득력 까먹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설득을 하고 싶은 건지 선동을 하고 싶은 건지..
불의정령님의 댓글
한마디로 남녀공학에서는 메갈짓하는게 어렵지만 여대에선 맘대로 할수 있다...라고 들리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그럼 지금 남녀가 같이 다니는 대학 안에서는 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인지요....
거기선 여자들이 남자들 커피타주고 과제 대신해주고 학교 들어오면 가방들어주고 그런다는 건가요...
거기선 여자들이 남자들 커피타주고 과제 대신해주고 학교 들어오면 가방들어주고 그런다는 건가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어디서 보기로는 함부로 캠퍼스 공원 잔디밭에 누워 자면 강간당한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보수주의자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강간은 무슨...지나가던 경비분이 깨울겁니다. 잔디 망가진다고....
따따블이님의 댓글
본인들 아버지에게도 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타로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정말 그렇게 얘기 하는 애들이 저러고 있는걸 겁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저 말이 사실이라고 치더라도 제가 인사담당자라면 사람을 뽑을 때 남성들의 차별을 견디고 이겨낸 능력있는 여자들을 뽑을 것 같네요. 저렇게 회피하고 머리가 안좋은 사람들 말구요.
시그널님의 댓글
일정 부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좀 과해 보이는 주장도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 서로 이해하고 인정할 생각이 없다는거겠죠.
그래서 더 어려워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 서로 이해하고 인정할 생각이 없다는거겠죠.
그래서 더 어려워 보입니다.
MERCEDES님의 댓글
경향 지원해달라고 매번 전화오는데
니들 페미논조 보면 조중동보다 더 싫다고 항상 얘기해주네요
경향 지원하느니 겸공에 기부하겠습니다~~
니들 페미논조 보면 조중동보다 더 싫다고 항상 얘기해주네요
경향 지원하느니 겸공에 기부하겠습니다~~
수선영님의 댓글
설립취지??????
"오늘처럼 가치관이 전도되고 윤리와 도의정신이 땅에 떨어진 시대에는 더욱 춘강선생이 중히 여기고 실천의 제일 덕목으로 강조해 온 가치관의 확립과 도의정신의 선양은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교육 지표이다."(동덕여대 홈페이지)
"오늘처럼 가치관이 전도되고 윤리와 도의정신이 땅에 떨어진 시대에는 더욱 춘강선생이 중히 여기고 실천의 제일 덕목으로 강조해 온 가치관의 확립과 도의정신의 선양은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교육 지표이다."(동덕여대 홈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여성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 차별적인 요소들이 여전히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20대 이하 여성들이 저런 소리를 하는 건 선을 넘는 거죠.
20대 이하 여성들이 저런 소리를 하는 건 선을 넘는 거죠.
사미사님의 댓글
여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젊은 여성을 제외한 모든 존재를 혐오하는 것들을 혐오하죠.
젊은 여성을 제외한 모든 존재를 혐오하는 것들을 혐오하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 말이 다 맞다치고...그럼 평생 여대 안에서만 살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36계빤쓰런님의 댓글
이대 제외(적어도 공식적으로는)한 여대는 트렌스젠더 혐오의 안전한 울타리이자 요람이라는 사실은 맞습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저게 오늘날의 인식이라구요? ;;; 암담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있어왔던 걸 없애지 못하니 관성적으로 있다'는 정도 아닙니까...
솔직히 말하면 '있어왔던 걸 없애지 못하니 관성적으로 있다'는 정도 아닙니까...
태루님의 댓글
직장도 여자만 있는데를 가려고 하는건가요??? 대학은 여대라서 보호되고
직장은 어쩔려고?
누군가의 댓글처럼 그럼 수녀원을 가라..
직장은 어쩔려고?
누군가의 댓글처럼 그럼 수녀원을 가라..
JINYNEK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