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가 회사앞 도로에서 냥줍했는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2024.11.12 15:34
6,159 조회
192 추천

본문

회사 출근하다가 회사 바로앞 도로에 애기 냥이가 까치들하고 같이 있더군요. (공격받는지는 모르겠고)
도로라 위험해서 얼른 주워서 주차하고 나와있던 곳 옆에 풀 덤불에 놓아주고 점심시간이 되서 다시 가보니

아직도 거기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델꾸와서 츄르 주고 집에 데려가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병원 가서 기본 검사하고 그래야 겠네요.



댓글 82 / 2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12 16:22
저희 셋째 처음 줏었을 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자묘용(키튼)사료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주시면 잘 먹을거에요.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11.12 16:25
심지어.. 올블랙!!!!!!

올블랙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단 말이죠!!!!!

그저 감사합니다. ^^

자비로운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로운세상 (118.♡.13.51)
작성일 11.12 16:26
잘하셨어요~
복 받으실거예요^^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1.12 16:29
영롱하고 귀여운 자태를 보아하니
벌써부터 고니의 라이벌 향기가 납니다.. ㄷㄷㄷ

마이네임성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이네임성현 (117.♡.1.106)
작성일 11.12 16:34
와칸다뽀레버!!!

blackcat™님의 댓글

작성자 blackcat™ (112.♡.133.2)
작성일 11.12 16:39
와! 엄청난 미묘인데요?

velma님의 댓글

작성자 velma (223.♡.78.57)
작성일 11.12 16:39
으앙 예뻐요!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자!

타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타브리스 (175.♡.161.71)
작성일 11.12 16:45
(이미 기절한자의 댓글입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11.12 16:49
와칸다 뽀에버군요 +_+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1.12 16:55
너무 이쁘게 생겼자나요...
덩치 커지면 곽공님네 호빵이 하고 비슷해지겠네요~
거의 냥당분들 다 모인 듯 합니다...ㅎㅎ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05)
작성일 11.12 17:08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왔군요~!

OLDnNE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LDnNEW (106.♡.66.36)
작성일 11.12 17:11
이름정하셔야죠~
다모냥 어떠신지 ㅎㅎ

아수라장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58.♡.24.162)
작성일 11.12 17:18

귀여운 냥이와 이쁜 사랑 하세요~ ^^

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 (175.♡.43.19)
작성일 11.12 17:40
복 받으세요~~

James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mesC (211.♡.178.240)
작성일 11.12 17:44
이거 냥 아니고 퓨마입니다!  1년뒤면 자전거만해질거예요 ㅋㅋ

cloudwalk님의 댓글

작성자 cloudwalk (116.♡.140.219)
작성일 11.12 17:45
와.. 너무 이쁜 깜냥이네요 ㅎㅎ

뎅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뎅뎅이 (49.♡.20.207)
작성일 11.12 17:45
아고.. 먼지같이 뽀송뽀송하고 작은 고양이네요! 고양이 집사로 간택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고양이 앞으로 추르길만 걷자 💓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211.♡.207.119)
작성일 11.12 17:46
간택 축하 드립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207.92)
작성일 11.12 17:50
와 뽀짝뽀짝 넘나 귀여운 눈과 발과 발톱 ㅋㅋㅋ

루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루시우 (221.♡.81.113)
작성일 11.12 18:22

저희 조고 어릴때랑 똑같네요! 다 자라면 이렇게 든든해집니다. 간택 축하드려요!

힐송님의 댓글

작성자 힐송 (211.♡.132.104)
작성일 11.12 18:39
너무 귀엽네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06.♡.11.119)
작성일 11.12 18:54
와... 진짜 너무 이쁘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12 19:49
길거리 아기 고양이면, 병원에 얼른 데리고 가시는게 생존율이 높을 것 같아요. 복 받으실거예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1.12 20:22
고냥이 나만 없어. ㅜㅜ
잘 키워주세요.
부럽!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11.12 20:31
아이고 고놈 참 이쁘게 생겼네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gold110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1108 (182.♡.88.200)
작성일 11.12 21:34
저도 길냥이가 가게 앞으로 와서 삼시 오끼 드시고 가시는 중이에요.ㅎ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느므 이쁘네요.ㅎ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4.♡.10.80)
작성일 11.12 21:46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58.♡.174.13)
작성일 11.12 22:18
냥: 후후훗.. 성공이야.. 집사 하나쯤이야... 뭐 가뿐하지!

으응?

ironforest님의 댓글

작성자 ironforest (125.♡.215.12)
작성일 11.13 10:03
옴마나 발톱도 못 넣는 아깽이라니..

레고레고님의 댓글

작성자 레고레고 (118.♡.27.83)
작성일 11.13 11:23
꺄~~~~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pillll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llllll (221.♡.114.92)
작성일 11.13 13:12
복 받으실겁니다~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175.♡.240.190)
작성일 11.13 22:21
사랑스러운 숯댕이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