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번엔 아들 업고 히말라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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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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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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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님의 댓글
음, 개인적으론 저 선택이 현명한가 싶네요. 해발 4000미터면 산소량이 적어서 사실 혼자 걷기도 힘든데 아이를 업고, 게다가 안나푸르나 쪽은 돌계단도 엄청난데.... 그냥 거기 포터들 고용해서 해도 되는데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소심이님에게 답글
아이와 함께하는 모험도 가치가 있죠. 아이가 풀 트래킹 코스를 다 감당하기 힘들테니 걸을 수 있는 구간은 걸리고 힘들어하면 장비로 들쳐메고 갈 수 있는거고요. 물론 위험요인도 많겠지만 어느 액티비티든 일정부분 위험은 감수하며 하는거고 그건 순전히 본인들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폴리제나님의 댓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등산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위험한데,
차라리 부하가 필요했다면 짐을 더 지고 가야죠.
지난번에도 보기가 편하지 않았는데, 좀 그러네요.
등산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위험한데,
차라리 부하가 필요했다면 짐을 더 지고 가야죠.
지난번에도 보기가 편하지 않았는데, 좀 그러네요.
폴리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삼냥이네님에게 답글
신박한 발상이 아니라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으로 보이나봐요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으로 보이나봐요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독서가 필요하다니요 등산의 위험 유무를 떠나 아이를 모래주머니 취급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신의 글에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 하고 시인하고 비교가 잘못 되었다 예가 잘못되었다 하면 끝날일을 끝까지 고치지 않으려들면 말이 길어집니다
keaton님의 댓글
삼냥이네님// 음...폴리제나님은 오히려 아이는 모래주머니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이는 소중하다. -> 소중한 아이를 저런 험한 곳에 업고 가는 건 위험하다. -> 무게가 필요하다면 짐을 더 지는 게 옳다.
이시영씨가 아이를 모래주머니 취급하는 것 같다는 말씀이지 본인이 그런 취급하시는 건 아닙니다.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사실 이시영씨 생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돌발상황에 대처가 어렵긴 하겠어요.
아이는 소중하다. -> 소중한 아이를 저런 험한 곳에 업고 가는 건 위험하다. -> 무게가 필요하다면 짐을 더 지는 게 옳다.
이시영씨가 아이를 모래주머니 취급하는 것 같다는 말씀이지 본인이 그런 취급하시는 건 아닙니다.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사실 이시영씨 생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돌발상황에 대처가 어렵긴 하겠어요.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keaton님에게 답글
내용의 글은 이해하고 있고 아이를 걱정하는 맘에 쓰셨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댓글에도 적었다시피 부하 라는 예를 잘못든것이라 지적한것일 뿐입니다 이시영씨 행동의 찬반을 떠나 그부분은 잘못된 예시입니다
beerwine님의 댓글의 댓글
@EXIT님에게 답글
어떤게 불편하세요? 이시영 배우를 까고 싶으세요?
조알님의 댓글
트래킹 = 등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등산을 클라이밍이라고 번역을 많이 하는데,
클라이밍은 암벽등반 등 전문장비를 이용해서 수직경로를 직접 타는 등산을 따로 지칭하고
일반적으로 등산로를 따라 등반하는 것은 영어로 트래킹이라고 부르죠.
우리나라에서 등산을 클라이밍이라고 번역을 많이 하는데,
클라이밍은 암벽등반 등 전문장비를 이용해서 수직경로를 직접 타는 등산을 따로 지칭하고
일반적으로 등산로를 따라 등반하는 것은 영어로 트래킹이라고 부르죠.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에라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