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대의 취업박람회에 나온 담당 직원끼리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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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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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화 내면서 기분 내는 것까지는 좋았겠지만, 학교 이미지는 완전 나락인거 같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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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님의 댓글
자기 앞길막는거죠 용역깡패나 하는짓을..
누가 이제 저기 대학출신뽑을까요 ㅋㅋ 점점 공채도 적어지는데..
누가 이제 저기 대학출신뽑을까요 ㅋㅋ 점점 공채도 적어지는데..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회사들어와서 저따위 짓거리 한다고 생각하면...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는 근처에도 가기 싫은 게 당연하죠
쬐깐이님의 댓글
이거보고 누가 저 대학 출신 채용하겠습니까..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저기에 동참 안 했으니 난 괜찮아라고 생각한 열심히 취업 준비한 애들만 피해보는 거죠. 취업 담당자들이 저런거 안 볼거 같지만 저런거에 제일 민감합니다..조직과 융화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는걸 극단적으로 보여주니까요…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쬐깐이님에게 답글
잔뜩 구겨진 이력서 제출한 거라고 봅니다. 접수 실무자라면 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겁니다. 마음 좋은 냥반들은 접수번호만 따놓은 다음에 찢어 버리겠죠.
DRJang님의 댓글
모든 유형의 극단에 치우친 사람은 인사 담당자가 거르고 싶어하는 1순위인데, 이력서에 표기되어서 식별하기 쉬운 학교이름으로 거르면 걸러질 확률 높다? 환영 하겠죠.
알랑방9님의 댓글
단순히 동덕여대 뿐만 아니라 여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이 될 것 같습니다.
여대도 점차 소멸되는 기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여대도 점차 소멸되는 기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봉짱911님의 댓글
이시대에 굳이 여대가 필요한 이유가있나요?
이왕 빨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왕 빨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개인 보다는 집단의 힘이고 그 집단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