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C/C++은 계속 지위를 유지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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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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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발자 은퇴하고 무덤까지 갈때쯤 현재 PC라는 시스템이 (리눅스, 맥포함) 개념이 확바뀌지 않는한은 말이죠.
아직 어셈블리 쓰는 분야가 많은 것 처럼,
임베디드 하다보니 C/C++을 대체할수 없는 분야가 너무 많네요.
비용이나 규모의 문제도 있을테구요.
30년정도 어셈블리, C, C++, C#, 포트란, matlab, 파이썬, java, 코틀린, 스위프트 다 펌웨어나 상용앱 만들정도로 다 다룰수 있는데, 제일 짜증나는게 C/C++ 이기도 하지만, (언어라는게 어차피 맥락이 같아서, 껍데기만 알면 배우는건 금방이죠.)
또 제일 있는거 다 보여주고 명확한 언어가 C/C++ 이기도 한지라... 애증의 언어같네요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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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불의정령님에게 답글
네... 신경쓸것도 많지만, 그만큼 개발자가 손댈 수 있는 부분도많구요
에놀미타님의 댓글
C++는 쉽게 쓰면 쉽고 어렵게 쓰면 어려운 언어라 개인 차이가 크죠
강점이자 단점인 템플릿이 애증의 근원 같아요
강점이자 단점인 템플릿이 애증의 근원 같아요
레고레고님의 댓글
포트란 개발자를 구하는 NASA 처럼 C/C++ 은 좀비(?)처럼 계속 살아 남을 것입니다. ^^;;
케이건님의 댓글
이미 너무 많이, 너무 널리 쓰여서 바뀌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임베디드 하고 계시니 더 잘 아시겠죠..
임베디드.. 장비 단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잘 돌아간다면 건드리지 않는게 최선이라는거 ^^;;
새로운 툴로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결국 뭘 어떻게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안정화 하는게 필요한 시간이 있으니까요.
그 일을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는거죠
특히나 팔아야 하는 상용 제품이라면..
임베디드 하고 계시니 더 잘 아시겠죠..
임베디드.. 장비 단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잘 돌아간다면 건드리지 않는게 최선이라는거 ^^;;
새로운 툴로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결국 뭘 어떻게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안정화 하는게 필요한 시간이 있으니까요.
그 일을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는거죠
특히나 팔아야 하는 상용 제품이라면..
DannyPark님의 댓글
??? : 메모리 사용이 안전하지 않은 이런 언어의 사용중단을 권고합니다.
HTTR님의 댓글
C/C++ 소스코드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에서 돌리기 위한 WebAssembly 라는 기술까지 나오는 판국입니당
불의정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