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만원짜리 발렌시아가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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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2024.11.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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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댓글 15 / 1 페이지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어제 06:25
다이소에 널렸습니다ㅋㅋ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어제 06:26
니들 이래도 살꺼야? 라는 느낌이네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58.♡.226.33)
작성일 어제 06:27
발렌시아가 = 다이소에가
일부러 저러는 걸까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어제 06:38
사실상 현대예술이네요. 😅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67.228)
작성일 어제 06:44
전에 그 케이블타이 명품 팔찌도 생각나네요 ㄷㄷㄷ ㅡㅡ

lastseven님의 댓글

작성자 lastseven (106.♡.196.23)
작성일 어제 06:46
발렌시아가...저번 쓰레기봉투 백도 그렇고 의도성이 있네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어제 06:56
사는 사람 놀리는거죠.
우리가 명품이라면 개똥도 명품인줄 알아라...
라고 비웃는 느낌이죠.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어제 07:27
이래도 사네? ㅋㅋㅋㅋㅋㅋ 이 느낌으로 멕이는거 아니예요?

CrossFit님의 댓글

작성자 CrossFit (118.♡.113.252)
작성일 어제 07:34
용화대에 좀 보내드려야 겠네요. 입에도 좀 붙이고 눈에도 좀 붙이고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65.98)
작성일 어제 07:50
어차피 사람들의 허영심을 부추겨서 돈을 버는거죠. 케이블 타이든 투명테이프든 허영심을 만족시켜줄 수만 있다면 금팔찌와 다를게 없는거죠.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어제 08:11
뭐 저래도 다 팔린다면서요...
이런게 팔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날 매진이 되버린다고 하니...
뭐 명품(사치품) 종이백도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있다고 하죠?

그러니 멋대로 하는 거에요.. 어디까지 팔리는지 두고보자 하고 대충 만드는거 같아요...

저한테는 현대미술 같은 느낌이에요
작품이라는 건 작가가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라는 현대미술.. 남자 소변기 하나 갖다 놓아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면
작품이 되버리는..

저는 저게 현대미술이지 패션인가 싶네요..

기로로다님의 댓글

작성자 기로로다 (211.♡.199.213)
작성일 어제 08:17
일단 저도 본의 아니게 800만원 어치 팔찌가 있네요.

하루한도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한도망 (124.♡.49.210)
작성일 어제 09:13
이걸 자꾸 명품이라 불러주니까 그래요.
럭셔리의 정확한 번역은 사치품 입니다.
사치품이면 이해가 갑니다.

'아항 이러니 이 가격 정도 되지'가 명품, 영어로 마스터피스 입니다.

'저걸 저가격에?' 이런 느낌이 사치품 느낌입니다.
사치품은 되도록이면 싸구려 같은데 비싸야 합니다.
그래야 저 사람은 저 정도에 이 금액을 태울 정도로 돈이 많구나가 되니까요.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어제 09:34
자본주의에 대한 냉소 같은데요. 군복도 그렇고 ㅋㅋ

다온별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온별님 (210.♡.41.89)
작성일 어제 10:00
파란색 조끼 도 수백만원에 판매 하더라구요.. 조롱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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