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냥줍한 뽀시래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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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2024.11.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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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다이소에서 방석, 밥그릇, 배변모래(화장실은 없어서 쿠팡주문), 사료(습식사료 몇개)

정도 사서 집에다 조촐하게 꾸며줬습니다.


사료는 물에 불려 주니 그런대로 잘 먹었고, 모래는 식기 넓적한데다가 깔아주고 냥이 올려주니 쉬하더군요.

간밤에 방석에 덮어둔 담요속에서 신나게 자고 아침에 사료 불려주니 잘 안 먹길래 습식사료 섞어서 주니

잘 먹었습니다.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 하면 와서 턱은 왜 괴는건가요? 개냥이 성향이 보입니다. ㄷㄷ

성격이 예민하지 않고 순하네요. 


눈이 옥색인데... 애기라 그런가요? 검냥이들은 호박색이라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댓글 43 / 1 페이지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어제 09:12
선생님, 무슨무슨 규정을 위반하셨습니다.

업로드 사진 (3 / 10)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9.39)
작성일 어제 11:15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해당규정은 냥(멍)집사님들에게 부담을 주고 활동을 위축시킬수 있다고 하여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그치만 (3/20)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211.♡.147.106)
작성일 어제 09:13
아침부터 심장에 너무 무리가 가는 사진이었어요 헉헉~ 너무 귀여워요.

아무래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래도 (1.♡.245.74)
작성일 어제 09:14
아.. 알러지만 없으면 냥이 데려오고 싶네여.
첫번째 사진은 여러모로 털이 곱네요. ^^;; ㅋㅋㅋ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09:14
이름을 "뽀시래기"라고 지으셨나요? ㅎㅎ 아우 귀여워용.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어제 09:51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뽀시'라고 지으면 좋을 거 같네요 ㅎㅎㅎ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211.♡.139.246)
작성일 어제 09:14
블랙팬서. 냥줍이라면서요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어제 09:15
빨리 이름 알려주세요~~ 현기증 나요~~~~~

(진짜 뽀시래기입니꽈???)

아 너무 귀엽네요 *ㅅ*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118.♡.205.116)
작성일 어제 09:15
복받으실겁니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어제 09:15
크면 눈 색이 변하더라구요 ㄷㄷㄷ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어제 09:16
이 작고 연약한 녀석이 얼마나 확대될지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어제 09:16
예뻐요 !!
적응 잘한다니 다행입니다 🥰
눈색은 변해요 아직 어린 냥이라서 그래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5.12)
작성일 어제 09:16
아니...사진 3장을 누구 코에 붙인다고...

지속적인 업로드 바랍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어제 09:17

이렇게 크는거죠?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106.♡.197.217)
작성일 어제 09:26
@콘헤드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어제 13:51
@콘헤드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9:19
크하 너무 이쁘당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09:21
가능한 빨리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보시면 좋습니다.

형광팬님의 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어제 09:22
아침부터 힐링힐링~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4.240)
작성일 어제 09:22
행복하게 잘 살아라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39.♡.25.183)
작성일 어제 09:24
사진 더 올리세요 없으면 만들어내서 올려주셔야 겠습니다 선생님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어제 09:25
고니 이후 다모앙 최고 냥스타 탄생이네요.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어제 09:27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미 포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어제 09:31
너무 이뻐요 ㅠㅠ 왜 저에겐 이런 냥이가 안오는거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09:37
솜털냥이네요. 뽀시래기 건강하게 잘 크거라~ :)

Engineoi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gineoil (210.♡.176.74)
작성일 어제 09:51
아 귀엽네요 나만없어 고냥이....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0:07
@Engineoil님에게 답글 저두요,,, 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1.127)
작성일 어제 09:51
눈 색은 아기고양이들의 경우 키튼블루라고 아직은 하늘색 같은 색이고 좀 크면 호박색이나 녹색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먹고 배변도 할 수 있으니 손 갈 일 없고 예쁘기만 하네요.
윗 댓글처럼 병원에 함 다녀오시고 이쁜 고양이 이름 알려주세요. 메모할 거예요. ㅋㅋ

비드키드님의 댓글

작성자 비드키드 (106.♡.10.131)
작성일 어제 10:18
너무이쁜 깜냥이네요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211.♡.81.94)
작성일 어제 10:26
너무 예뻐요ㆍ
뽀시레기도 복받았네요ㆍ
집사님같은분 만났으니

호랑이2님의 댓글

작성자 호랑이2 (118.♡.5.53)
작성일 어제 10:31
메모: 뽀시래기 냥줍
가끔 커가는 사진 올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blackcat™님의 댓글

작성자 blackcat™ (112.♡.133.2)
작성일 어제 10:31
진짜 미묘네요.. 미래가 기대 됩니다 ㅎㅎㅎ

Namu님의 댓글

작성자 Namu (172.♡.95.42)
작성일 어제 10:45
어머~~~ 까망이네요. 안아보고 싶어용~~~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어제 11:23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5.177)
작성일 어제 11:37
병원은 데려가셨나요? 어미가 버린거라면
1) 어미가 칠칠치못해 정신을 놓고다녀 아가냥이를 흘렸다.
2) 병약한 개체라 키울 자신이 없어 야생 본능에 따라 버렸다.
의 두가지가 떠올랐는데 2라면 골든 아워를 놓칠 수 있을것 같아서요.

나자리님의 댓글

작성자 나자리 (114.♡.151.157)
작성일 어제 11:44
정말 귀여워요. 축하합니당. 제가 다니는 길엔 엄청  크고 무서워서 걸음을 빨리 하게 되는 애들만 있던데요 ㄷㄷ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어제 11:46
어제 사진 딸 보여주고 둘이 같이 퇴근길에 만나서 내내 냥이 얘기만 했었네요. 첨엔 제가 구조한줄 알고 집으로 당장 데려오라고 ㅋㅋㅋ
어쩜 이쁜데다 성격까지 순하니 전생에 거북선 타셨나봐요 ㅎㅎ 축하드려요! 넘 부럽습니다^^

CLUVIC.SYS님의 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어제 11:49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근처 사는 직원말로는 뽀시래기 형제로 보이는 냥이 3마리가 뽀시래기 발견 장소 근처에 덤프트럭 바퀴쪽에 있었는데...
한 마리는 압사를 당해서 죽어있었고 점박이냥이는 어제 저녁에는 살아있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확인했을때
압사 당한 녀석 옆에서 죽어있었다네요. (아무래도 어미가 흘린거 같은데... 애들이 나온거라면 다 따로 있었을거라)

남은 한마리 치즈냥이는 안보였다구 합니다.

뽀시래기는 형제들 무리에서 떨어져 몇미터 근처 도로에서 발견되서 어제 제가 거둔거구요.

미니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어제 12:56
@CLUVIC.SYS님에게 답글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뽀시래기 잘 부탁 드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1.127)
작성일 어제 13:20
@CLUVIC.SYS님에게 답글 약한 개체 하나 정도 흘리는 경우가 많고 여럿이 같이 있었다면 어미가 사고를 당해서 못 온 걸 수도 있어요.
무사히 살아남은 뽀시래기가 형제들 몫까지 잘 살아주면 좋겠어요.

모비디디딕님의 댓글

작성자 모비디디딕 (211.♡.195.79)
작성일 어제 13:20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작은 관심과 친절로 한 생명의 일생을 바꿔 주신 거예요. 그 책임감과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223.♡.208.38)
작성일 어제 13:21
와…뽀시래기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어제 13:51
아코... 너무 귀엽네요. 아깽이 아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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