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인데, 제가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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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2024.11.13 11:32
4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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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가 내일 수능 봅니다..

첫째 아들이라서 제 인생의 처음을 경험하게 해 주는 녀석인데..

자식 수능은 처음으로 치뤄보는데.. 저도 생각보다 많이 긴장이 되고.. 민감해 지네요.. ㅡ.ㅜ;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작년까지는 그냥 수능하면.. 수능이려니 했는데..

자식 일 되니.. 그게 또 안 그러네요.. ㅡ.ㅜ;


다른 수능생 여러분도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앙님들 내일 수험장 탑승 차량한테는 양보 운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A4로 프린트해서 차량 이동하려고요.. ㅎㅎ)

댓글 9 / 1 페이지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11.13 11:34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간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11.13 12:03
@RE2PEC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11.13 11:35
저랑 같은 입장이군요.
저도 떨립니다. ㅠㅠ

간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11.13 11:41
@kaygon님에게 답글 우리 같이 극복해 보아요.. ㅎㅎㅎ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1.♡.16.11)
작성일 11.13 11:43
저도 그렇습니다. 수시 원서 쓸 때부터 긴장상태 였는데, 1단계 결과 발표 부터.
내일 수능시험까지 참 힘들고 떨리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11.13 12:00
@공수처장님에게 답글 서로서로 화이팅!!

간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11.13 12:03
@kaygon님에게 답글 저도 화이팅~
님도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ㅎㅎ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122.♡.230.26)
작성일 11.13 12:25
저는 내년인데도, 내년을 상상만해도 떨립니다. 내일이신 분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그래도 잘 견뎌보아요. 자식앞에서 내색하지 않고 굳건한 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좀 더 안심하지 않을까싶네요. 끝까지 힘내세요.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118.♡.73.85)
작성일 11.13 13:37
두 번째인데 더 떨리네요 ㅎㅎ 오히려 첫 애 때는 덤덤했는데요. 모두모두 침착하게 실력발휘 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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