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Mr 플랑크톤 중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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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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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선뜻 남에게 추천할 작품은 아니네요
좋게 말하면
자유롭게 만든 작품이고,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아요.
악평을 하자면...
웃기려고 넣은 장면들이 많은데 그만한 재미는 없고,
이렇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만든 설정과 전개를 가지고
10화까지 극본을 쓰고 연출을 하고 제작까지 이뤄낸 것이
재주이고 이 작품의 성과다 싶습니다
그래도 배우들 연기는 대부분 나쁘지 않고
그래서 오정세가 아깝구요
지금까지는, 그냥 틀어놓고 아무거나 하면서 보기에는 적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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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도 여주의 연기나 존재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연기가 여기서도 좋았다 나빴다 하더라고요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도 저 배우가 어떤 점 때문에 계속 주연을 맡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끝으로 갈수록 괜찮긴 하더군요. 물론 아직도 극을 이끌 역량이 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만...
LEC16님의 댓글
전 지금 2화 남겨 놨는데 재미있던데요 ㅋㅋㅋㅋ 마무리가 아까워서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LEC16님에게 답글
취향에 맞으시니 다행입니다. 저는 항마력이 부족합니다
Murian님의 댓글
2화에서 쉬어가고 있습니다. 주제와 내용이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개연성이 있긴 한건가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Murian님에게 답글
주사위 뱀놀이 게임이 더 개연성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이유미라는 배우가 주연급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그점이 좀 아쉬워요
강남순인가 에서도 극을 이끌지 못하고 결국 김정은 같은 중견배우에게 빼앗긴 느낌이 강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