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울었다” 한강과 단절한 ‘목사 삼촌’, 조카 노벨상에 보인 반응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2024.11.13 17:55
5,394 조회
151 추천
글쓰기

본문


그는 이 글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자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 솔직히 말해 기쁨에 앞서 적잖은 충격과 놀라움과 걱정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한 목사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걱정한 이유에 대해 “노벨상 수상으로 인하여 오히려 형님 집안이 하나님의 구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조카의 작품에 대한 평가로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형님 집안과 아예 단절된 상태에서 조카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전혀 몰라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되었다”며 “조카의 작품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조카의 향후 작품 활동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문학 작가도 이념이나 지역 갈등을 부추겨 정치 이익을 얻으려는 정치인의 세몰이에 영합하는 듯한 작품을 쓰지 말고 공평한 자세로 써야 한다”며 “과거의 상처를 헤집지 말고 양쪽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목사는 한강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염두에 둔 지적을 이어갔다. 그는 “조카는 마치 이 대한민국이 정의롭지 못하여 살 만한 나락 아닌 것처럼 여기도록 만드는 작품을 몇 편 쓴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에 ‘김대중 선생’이 한국에 없었다면 5·18이 일어났을까? 아마 5·18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5·18은 민주화를 염원한 시민의식에서 기인했다고 하지만 그 원인을 한두 가지로 말하기는 쉽지 않다”고 주장헀다.

한 목사는 5·18의 결과를 ‘하나님’과도 연관시키면서 “5·18은 불의하고 야만적인 탈취자에 대한 의로운 항거였으나 처참하게 실패했다.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후 5·18은 명예 회복이 되고 피해는 보상됐다”고 했다.

그는 소설 ‘채식주의자’를 향한 비난도 이 편지글에 할애했다. 한 목사는 “형부-처제의 관계 및 장면 묘사는, 아무리 작품의 구성상 필수적이고 작품의 극히 일부인 내용이라 해도 충분히 비판받을 만하다”며 “상황 논리로 패륜적인 것이 정당화되면 근친상간, 수간, 인육 먹는 행외도 미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타락의 극치다. 그런 작가는 인류공동체 속에서 살아가길 포기한 사람으로 지탄받을 만하다”며 청소년에게 절대 읽히면 안 된다고 했다.







저런 훌륭한 집안에도 정x병x는  하나씩 있네요 ㄷㄷㄷㄷ


직업조차 완ㅋ벽ㅋ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9 / 1 페이지

살마키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183.♡.87.213)
작성일 11.13 17:56
연 끊고 산다던데 뭐하는 짓이죠--;;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3.116)
작성일 11.13 17:56
직업으로 모든게 설명 가능하군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1.97)
작성일 11.13 17:57
왜 단절된지 알겠네요.ㅋㅋㅋ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30.164)
작성일 11.13 17:57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 같은게 연끊긴게 그럴만하다 싶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1)
작성일 11.13 17:58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211.♡.99.90)
작성일 11.13 17:59
연은 끊었지만 조카 덕은 어떻게든 보겠다.. 뭐 그런건가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저 흔한 (주)예수 프랜차이즈 점주네요.ㅋㅋㅋ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11.13 17:59
왜 단절된건지 문장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네요

天城小次郎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天城小次郎 (118.♡.40.49)
작성일 11.13 18:24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셋째 형이 알콜 중독으로 사망한 뒤 그 셋째 형의 장례식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떤 사람도, 어떠한 것(문학 포함)도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고 소설가인 형 한승원 앞에서 당당하게 주장했다가 이에 격노한 한승원과 장례식에서 크게 싸운 뒤로 의절하다시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절된 이유를 자랑스럽게 쓰셨더라구여.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11.13 18:01
어떻게 하면 숟가락이라도 하나 올릴까....
그것만 생각하는군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1.13 18:02
그는 “형님 집안과 아예 단절된 상태에서 조카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전혀 몰라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되었다”며

-> 한강 작가님 덕에 신도 좀 늘리고 싶으셨군요? 역시 (주) 예수님의 제자십니다.

츄바츄이님의 댓글

작성자 츄바츄이 (27.♡.31.184)
작성일 11.13 18:03
사촌이 땅 산 것도 아니고 조카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배만 아플리가 없죠 ㅋㅋㅋ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11.13 18:03
형님과 의절한 사이인데 조카한테는 숟가락 얹겠다는 겁니까?

"노벨상 수상으로 오히려 형님 집안이 하나님의 구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
DJ 때도 그렇지만 유독 노벨상이 한국에 오면 고생하네요. ㅉㅉ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1.13 18:04
저 종교를 어쩌란말인가요. 참으로 답없습니다.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172.♡.95.45)
작성일 11.13 18:04
숟가락 얹고 싶다는걸로…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11.13 18:05
일부 납셨네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06.♡.128.205)
작성일 11.13 18:06
저 직업군은 참 투명하네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5.177)
작성일 11.13 18:07

? : 나 또 못박혀야 되나...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1.13 23:14
@Typhoon7님에게 답글 요즘 이스라엘, 중동도 그렇고 여러모로 연초 많이 태우실듯요

흐이쪄으님의 댓글

작성자 흐이쪄으 (14.♡.151.83)
작성일 11.13 18:09
연을 끊을만 했네요.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11.13 18:10


인간 목사는 예수님의 뜻을 왜곡합니다. AI 가 더 낫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11.13 18:11
목사라는 직업부터가 탈락이네요...

한강 작가가 외모만 보면 여려 보이는데 속은 엄청 강단 있나 보네요.

옥석을 고를 눈도 가진 거 같고요.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11.13 18:11
세상은 책보다 몇 백배는 더 시궁창인 게 현실인데
목사라는 양반이 모래밭에 대가리 박은 타조처럼
성경에 고개 쳐박고 현실을 보지 않는군요.

한강 작가의 아버지가 한승원 작가이고
대표작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이니
먼저 연을 끊은 게 누구인지는 너무 투명하네요. -_-;;

天城小次郎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天城小次郎 (118.♡.40.49)
작성일 11.13 18:22
@마을이님에게 답글 셋째 형의 장례식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떤 사람도, 어떠한 것(문학 포함)도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고 소설가인 형 한승원 앞에서 당당하게 주장했다가 이에 격노한 한승원과 장례식에서 크게 싸운 뒤로 의절하다시피 하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쓰셨더군요...

마리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리에 (122.♡.188.143)
작성일 11.13 18:13
와우  한강작가가 똑똑하네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06.♡.194.178)
작성일 11.13 18:14
예수 재림하시면 쳐맞을텐데요. 재림은 안하시겠죠.

바다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야 (1.♡.32.226)
작성일 11.13 18:22
이런 소리 듣자고 연 끊은게 아닐텐데…
끊긴거겠지만…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21.♡.221.16)
작성일 11.13 18:23
구질구질 하네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65.155)
작성일 11.13 18:29
어디 이름도 모를 목사가
노벨상에 먹칠을 해요 ㅋㅋㅋ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11.13 18:30
한충원 목사..

누가 페북 글을 공유해서 잠깐 봤는데, 내용은 장황하나, 핵심은 없습니다.
'비록 형님과는 의절하였으나, 혈육이 세계적인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또 축하한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정도면 될 것을, 노벨상의 진정성(?)에서부터 시작해 구구절절 자기 생각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읽고 든 생각은 하나입니다. '조카의 유명세에 기대 이름은 알려졌겠구나.'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18.♡.15.250)
작성일 11.13 18:38
평소에 얼마나 명신 같은 얘길 했으면 의절까지

onefineday님의 댓글

작성자 onefineday (39.♡.28.151)
작성일 11.13 18:44
5 18 민주화운동에 있어서 양쪽의 피해자 운운하는데 당시 시민들 말고 또 다른 한쪽 피해자는 어디인가요????  당시 군부? 당시 명령 따른 군인들?... 미친 놈이 아니라면 총칼로 절단내던 그들을 또 다른 피해자라고 하진 않을 겁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5.♡.111.220)
작성일 11.13 19:04
한강님 집안보다 저 장사치 주소 좀 알고싶네요. 쌍욕 보내고 싶어요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211.♡.134.175)
작성일 11.13 19:09
저 직업은 참 일관되네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11.13 19:15
구원에 대한 개념부터가... 한숨이 나오시는 분이네요...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58.♡.101.243)
작성일 11.13 19:35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빌어다가, 가족과 친척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심는 대신에, 자기 신념의 우월함을 포장하였습니다. 성경을 자기 뜻대로 짜깁기한 탕자라 할 수 있습니다.

느린시간님의 댓글

작성자 느린시간 (114.♡.116.54)
작성일 11.13 19:41
기독교란 종교와 목사란 직업의 밑바닥을 보여주네요. 참담합니다...

llaaff님의 댓글

작성자 llaaff (112.♡.11.117)
작성일 11.13 19:41
정신병이 있어서 먹사를 하는지 먹사를 해서 정신병이 든건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39.♡.190.203)
작성일 11.13 19:59
단절될만 하네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106.♡.131.177)
작성일 11.13 20:45
게독은 정신병임...

에어드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11.13 20:50
에휴 실명이 있어서 욕을 못 쓰겠습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11.13 21:02
목사 ㅋㅋㅋㅋㅋ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1.13 21:09
아주 여러 기독교 언론에서 저 인터뷰를 비중있게 다뤘죠... 정말 토나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13 21:34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11.13 21:38

그랬군요님의 댓글

작성자 그랬군요 (98.♡.12.183)
작성일 11.13 21:42
편지 형식의 '셀프'위인전.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118.♡.2.52)
작성일 11.13 21:46
목사, 2찍, 메타인지 부조화..완벽한 세트네요.
그럴수록 한승원 작가님과 한강 작가는 더 하나님의 뜻에 가까운 성인이 되시겠네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11.13 21:52
자기 뜻을 하나님의 뜻인양 왜곡하는 자군요.
예수님의 공감과 사랑, 인간을 향한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목사입니까.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183.168)
작성일 11.13 22:04
양쪽 피해자? 저 삼촌인가 뭔가 대가리 깨고 서로 피해자 하자고 해야겠네요. 종교가 정신병이라는게 이렇게 또 증명되는군요.

deth4all1님의 댓글

작성자 deth4all1 (211.♡.226.41)
작성일 11.13 22:11
G라ㄹ이 풍년 이시네요 ㅎㅎ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3.40)
작성일 11.13 22:25
인간이 아니네요. 참인간이라면 모두 의절했을테고 주변에는 신도를 가장한 짐승들만 있나 봅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11.13 22:30
교회라는 조직과
목사라는 신분이
참 그래요
어쩜 저리 한결같이 XX같은지

EraMorgeta님의 댓글

작성자 EraMorgeta (104.♡.68.24)
작성일 11.13 22:32
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 ㅋㅋㅋㅋㅋㅋㅋ 목~사~~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11.13 22:57
저것들은 진짜 노답이네요. 저도 신앙인이지만.
진짜 예수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모르는걸까요?
전두환 진짜 부관참시를 해야됩니다.

지금 소년이 온다를 읽고있는데..
얇은 책이라서 오늘 내로 읽겠네라고 섣부른 판단을 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결코 쉽사리 읽혀지지 않습니다.
책의 내용이 내 마음을 갉아내는듯한 아프고 불편하고 쓰라립니다.

그런데 저 딴 글을 올리는 목사라고요?
과연 저런 목사들은 예수를 알까요?

EDGE1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DGE10 (124.♡.252.23)
작성일 11.13 23:41
본문중 “하나님의 구원에서…..” 문단보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별 시덥잖은 기사에요 관심조차도 사치입니다.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106.♡.11.86)
작성일 어제 00:53
와우... 연 끊을 만한 이유가 확실하네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어제 01:11
전라도라고 무조건 면죄부를 씌울 필요도 없습니다
경상도라고 무조건 주홍글씨를 새길 필요도 없구요

인간 됨됨이가 가장 기본이다.. 그런생각입니다
어딜감히 신의 이름으로...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174.♡.200.103)
작성일 어제 02:34
목사 혐오 발언을 멈춰주세요
이유가 너무 명백하더라두요 ㅋㅋㅋㅋ
아주 잘 찾아보면 멀쩡한게 있을 수도 있자나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65)
작성일 어제 04:46
의절 당할만 하다.
지옥에 젤 먼저 갈 인간
에휴 니 삶이나 먼저 돌아봐라
라고 하고 싶네요.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

작성자 빗속을걷는레콘 (14.♡.67.154)
작성일 어제 07:55
우리나라 역사와 한글로된 책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절대로 목사를 안됩니다.
2천년전에 다른 언어로 쓰여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턱이 없습니다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