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들 대화 주제는 자식들 대학 이야기..(노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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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1.13 21:32
7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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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방에 인원 정족수가 안 모여(?)


자연스럽게 2년 선배형 아들이 이번에 저랑 같은 대학 원서 쓴 얘기로 시작해서..


등록금이 얼마냐..서울 생활비 이런 이야기..



프래카드 붙었던 서울대 듣보과 출신 친구아들이 이번에 어디 취직한 이야기..


딸 둘을 간호대 보낸 형 이야기 등등..ㅎㅎ



의외로 학구적인??응??


결론은 서울대도 듣보과면 별거 아니라고 결론이 나더란..;;응??;;;당황;;



역시 노름판은 인원 모으기가 젤 어려운건가 봅니다..ㅎㅎㅎ





댓글 8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1.13 21:37
경험해본 듣보과 애들 똑똑했어요 ㅋㅋ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3 21:39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당연하죠..ㅎㅎ
그 아이가 취직한 곳이 제 3년 후배가 임원으로 있는 기업이더라구요..ㅎ
긍꼐 이 사람들은 서울대 나오면 판검사 될 줄 안거죠?/응??
여긴 tk 같이 2찍 동네입니다..ㅎㅎ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223.♡.178.169)
작성일 11.13 21:49
요즘은 학생들이 이탈할까봐 대학 내에서 전과를 거의 무조건 받아주니 간판 좋은 대학에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전략이 더 심하더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3 21:51
@Rhenium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암튼 내일이 수능이다보니..노름판(?)에서도 대학이야기라니 첨입니다..ㅎㅎ
아 전 노름 하는게 아니고 바로 앞집이라 불켜져 있어서 올라 가본 겁니다..(사무실)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223.♡.178.169)
작성일 11.13 21:57
@jayson님에게 답글 부모에게는 자식 걱정이 세상 모든 근심 보다 크지 않을까요 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3 22:01
@Rhenium님에게 답글 여기 모인 형들 제가 아는디 다 학창시절에 한가닥 하던 형들인디..그래도 자식 농사 잘 해서 그래도 다 대학 보내고 뒷바라지 하고요..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3 22:54
서울대는 뭐...징글징글하쥬. 멧돼지에 대머리에..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13 23:12
@kita님에게 답글 말도 마유..으..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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