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들 대화 주제는 자식들 대학 이야기..(노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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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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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방에 인원 정족수가 안 모여(?)
자연스럽게 2년 선배형 아들이 이번에 저랑 같은 대학 원서 쓴 얘기로 시작해서..
등록금이 얼마냐..서울 생활비 이런 이야기..
프래카드 붙었던 서울대 듣보과 출신 친구아들이 이번에 어디 취직한 이야기..
딸 둘을 간호대 보낸 형 이야기 등등..ㅎㅎ
의외로 학구적인??응??
결론은 서울대도 듣보과면 별거 아니라고 결론이 나더란..;;응??;;;당황;;
역시 노름판은 인원 모으기가 젤 어려운건가 봅니다..ㅎ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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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당연하죠..ㅎㅎ
그 아이가 취직한 곳이 제 3년 후배가 임원으로 있는 기업이더라구요..ㅎ
긍꼐 이 사람들은 서울대 나오면 판검사 될 줄 안거죠?/응??
여긴 tk 같이 2찍 동네입니다..ㅎㅎ
그 아이가 취직한 곳이 제 3년 후배가 임원으로 있는 기업이더라구요..ㅎ
긍꼐 이 사람들은 서울대 나오면 판검사 될 줄 안거죠?/응??
여긴 tk 같이 2찍 동네입니다..ㅎㅎ
Rhenium님의 댓글
요즘은 학생들이 이탈할까봐 대학 내에서 전과를 거의 무조건 받아주니 간판 좋은 대학에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전략이 더 심하더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Rhenium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암튼 내일이 수능이다보니..노름판(?)에서도 대학이야기라니 첨입니다..ㅎㅎ
아 전 노름 하는게 아니고 바로 앞집이라 불켜져 있어서 올라 가본 겁니다..(사무실)
아 전 노름 하는게 아니고 바로 앞집이라 불켜져 있어서 올라 가본 겁니다..(사무실)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부모에게는 자식 걱정이 세상 모든 근심 보다 크지 않을까요 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Rhenium님에게 답글
여기 모인 형들 제가 아는디 다 학창시절에 한가닥 하던 형들인디..그래도 자식 농사 잘 해서 그래도 다 대학 보내고 뒷바라지 하고요..ㅎ
뜨쉬뜨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