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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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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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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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고사장 들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자기 기저귀가 무거워졌다고
새 기저귀 들고와서 갈아 달라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아침 고사장 들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자기 기저귀가 무거워졌다고
새 기저귀 들고와서 갈아 달라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제스풀님의 댓글
아침출근전에 꼭 안아주었습니다. 자기몸만한 가방을 메고 저보다 늦게 들어오고 잠을 자던 아이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오늘저녁은 편안한 맘으로 집에서 푹 쉴수있길 바래봅니다.
오늘저녁은 편안한 맘으로 집에서 푹 쉴수있길 바래봅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아이를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식탁 위 치울 생각도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네가 공부해서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고 푸는 게 시험이라고 말했는데..
찍는 문제도 다 맞을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할 걸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