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가 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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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커피 91.♡.2.246

2024.11.13 17:06

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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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있어요......

덧,

제가 갖어온 원본에는 출처가 없어서

열씨미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23년 9월 기사입니다.

1년전이니 다들 댓글로 많이 달아주신 내용처럼 현재의 상황과는 또 다를껍니다.

대충 찾아보니, 정말 심각하다 못해 망해가는 상황이 맞습니다.

링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09

19 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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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MarginJOA (123.♡.217.182)

11.13 17:08

지방, 특히 남쪽나라가 심각하네요...

페인프린 (116.♡.68.177)

11.13 17:09

이러면, 이젠 건물주도 위험하겠네요 ;;

박스엔 (210.♡.46.70)

11.13 17:11

이대 앞 지나갈 때 공실 어마어마한거 같았는데 여기 목록엔 없네요

kissing (118.♡.5.206)

11.13 17:12

인구는 늘어날 가망이 없는데 상가만 지어대니 이 사단이 나죠.

mlcc0422 (119.♡.199.171)

11.13 17:12

김천혁신도시에 가끔 장보러가는데 상가만 보면 휑한 느낌납니다. 상가임대딱지도 좀 되고 개업도 못하고 공실인곳 많이 보여요..

바닐라라떼 (182.♡.168.199)

11.13 17:12

서울 경기 빼면 뭐.. 전부 큰일났죠

뱃살꼬마 (106.♡.65.98)

11.13 17:22

@바닐라라떼님에게 답글 서울 경기도 상가는 이미 초 과잉 상태라서...

민초맛치약 (119.♡.28.9)

11.13 17:13

공익이 무너져도 아파트값 낮은 세율 등 사익만 챙기면 장땡이라는 2찍들이 거덜낸 나라입니다.

투표장 가서 기호 2번 칸에 도장 찍고 나온 그 멍청이들이 멀쩡한 선진국을 후진 헬조선으로 추락시킨 진범들입니다. 그 물건들이 표를 줬으니 용산의 조선 총독이 당선된 것이니까요.

Gesserit (125.♡.123.52)

11.13 17:13

대학교 앞 상권 침체가 특히 눈에 띄네요. 요즘 소비 세태가 그렇긴 하지만요.

삼진에바 (223.♡.86.162)

11.13 17:15

저거와 더불어 문제가 21-22년도쯤 사업자 매출 조금 내서 신고하고 대출 받은 소상공인들 대출 연체문제도 같이 오고있는거죠

원두콩 (211.♡.14.7)

11.13 17:16

사람에 비유하면
모세혈관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인데
심각하네요. 대한민국기자들 뭐하십니까?
김치찌개 계란말이 입맛다십니까?

고구마6631 (123.♡.116.165)

11.13 17:21

천안아산 ktx 앞에 쇼핑몰은 공실이 80-90%일텐데..

MongU (119.♡.116.175)

11.13 17:30

세종 공실율 어마어마 할텐데... 빠져있네요

메이 (211.♡.71.144)

11.13 17:55

@MongU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세종은 반 이상 텅텅 비었는데
왜 안들어간걸까요?

내리막길 (175.♡.109.38)

11.13 17:32

저거보다 심할겁니다.

버건디 (210.♡.8.195)

11.13 17:33

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

WindBlade (176.♡.66.100)

11.13 17:34

손발이 썩어들어가면 결국 몸통도 죽는거죠.
서울경기는 지금 당장은 버틸겁니다만........
이대로 가면 결국 끝이지요.
아파트 공화국의 패망을 보는것 같습니다.

D다 (210.♡.198.17)

11.13 17:34

제 체감보다는 공실율이 낮은 것 같네요.
제가 보는 데들은 절반은 비어있는것 같았는데요...

잡초 (218.♡.67.92)

11.13 17:41

퇴근 후 저녁마다 산택을 하고 있는데... 저희 동네를 포함해서 옆 동네만 봐도 임매문의 붙은 곳들이 엄청 늘고 있습니다. 외곽이긴 해도 나름 서울인데 심각한 거 같아요. 업무상 지방 출장도 자주가는 편인데 전라도쪽은 심하게 횡하고(특히 익산역 부근) 나머지 지역도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빈 상가가 많더군요.

강동구생물 (222.♡.201.132)

11.13 17:51

쓰잘데기 없어 많이 짓기도 했으니 공실률이 더 높아졌겠죠.
물론 경기가 개돼지 되서 떡락한 탓도 있겠으나

기존에 100개 가게가 들어갈 자원이 있었다면, 경기가 나빠서 빠진 공실률이 15개면
부동산 붐 때문에 이래저래 막 지어 놓은 건물 때문에 생긴 공실률이 +200개는 될겁니다.

이제 그 폭탄이 돌아 올 때가 되었습니다.
그 공은 이미 김진태가 레고랜드로 쏘아 올린지 오래 되었죠.
사실 김건희 정권에서 기를 쓰고 막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