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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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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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김 회장에 대해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현재 서울 성북경찰서가 입건한 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김 회장은 작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술을 강요한 후 여직원 A 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근처 모텔로 옮긴 뒤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김 회장은 사건 이후에도 여직원에게 지속적인 만남을 요구했고, 사건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제시하며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에 다니지 못할 수 있다는 판단에 합의에 응한 여직원은 이후 1년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해 김 회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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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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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ics님의 댓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저자리에 있으면 저러면 되는줄 아나 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국민들이 보여주면 되겠네요..
주어 없습니다.
저자리에 있으면 저러면 되는줄 아나 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국민들이 보여주면 되겠네요..
주어 없습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성범죄시 형이 확정되면, 손톱깍이로 귀두부터 조금씩 잘라내는 형법을 도입해야 합니다.
죄가 무서운줄 알아야, 죄를 지을 생각도 안하지.
죄에 대한 처벌이 가벼우니까 죄를 우습게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사기도 사기 금액만큼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형 살다 나오게 해보세요.
사기를 칠 일이 있겠는가
죄를 지으면 죄만큼 벌을 받아야 합니다. 처벌은 무겁게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손톱깍이로 저런 양반들의 고추를 조금씩 잘라 보겠습니다!
죄가 무서운줄 알아야, 죄를 지을 생각도 안하지.
죄에 대한 처벌이 가벼우니까 죄를 우습게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사기도 사기 금액만큼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형 살다 나오게 해보세요.
사기를 칠 일이 있겠는가
죄를 지으면 죄만큼 벌을 받아야 합니다. 처벌은 무겁게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손톱깍이로 저런 양반들의 고추를 조금씩 잘라 보겠습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소위 여성단체, 페미라는 자들은 저런사건에 대응하고 항의 좀 하세요. 힘없는 소시민한테만 평등나발 불지말구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