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수능보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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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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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들어간 대학을 2학년 올라가자 휴학하더니
오늘 또 시험을 봅니다.
속으론 예쁜 청춘을 수험생으로 다 날리는게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래 원없이 너 하고 싶은대로 맘껏 해봐라 ....응원만 해줍니다.
오늘 시험보는 모든 수험생과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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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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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님에게 답글
고생 많으시네요.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잘 치르길 기도합니다.
gift님의 댓글의 댓글
@딜리트님에게 답글
애틋한 느낌 알 것 같아요. 시험 잘 치르고 저녁때 기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gift님의 댓글의 댓글
@인엄님에게 답글
ㅎㅎ 따님이 기대관리 스킬을 쓰는군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상상그이상님의 댓글
제 딸래미도 2년전 대학들어간 뒤 작년 반수 실패, 올해 다시 반수입니다.
수험생 아이는 정말 짜증입니다 ㅎ
모든 분들 올해는 좋은 결과 있기를 정말 정말 빌어봅니다.
수험생 아이는 정말 짜증입니다 ㅎ
모든 분들 올해는 좋은 결과 있기를 정말 정말 빌어봅니다.
gift님의 댓글의 댓글
@상상그이상님에게 답글
좀 경쟁이 덜한 세상을 물려줘야하는데 안쓰럽고 미안한 맘이네요. 같은 심정으로 응원드립니다.
gift님의 댓글의 댓글
@Fatherland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수험생들 모두 긴장하지 말고 제 실력 발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푸하하님의 댓글
뭔가 대학가서 정을 못붙이더라구요..
뭔 수능을 4년동안 보는지..
밑에 둘째는 벌써 고2라 내년에 수능이고..
와이프랑 저는 수능, 논술, 학원 셔틀하기 바쁘네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