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을 악마화시켰던 과정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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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언창이들에게 흘려 지능 모자란 2찍이들이 발광하게 만들었던 내용들입니다.
자녀 유학자금이 어디서 나왔냐..
집은 뭔 돈으로 구매했냐..
호프집 회식에 3천 3백 만원 사용했다나 어쨌다나..
윤미향 전의원 부친을 쉼터 관리자로 부당채용해서 돈을 줬다나 어쨌다나..
등등..
이때 이미 나중에 죄다 기소조차 못한 내용들 가지고 사람 하나 악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윤미향 이야기 나올때마다 저 내용으로 조리돌림 하며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 전부 기소조차 못합니다.
2찍이들이 지능의 문제로 슬쩍 2찍이들 관심에 사라질때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기소합니다.. 물론 초기 언창이들이 뿌리고 2찍이들이 지x발광했던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하나씩 살펴봅니다.
준사기
치매걸린 길원옥 할머니를 속여서 돈을 뜯어냈다는 내용인데..
> 간병인부터 가서 진술한 내용으로는
은행도 혼자 다니실 정도로 정신이 말짱하셨다고 간병인들이 검찰에 진술을 했지만..기소합니다..
공중위생 관리법 위반
민변 여성위 분들이 위안부 공동 변호인단입니다.
이분들이 쉼터에 수련회에 갔는데.. 실비를 다 받았답니다..
> 이게 신고하지 않은 숙박업소로 쓴거다 라고 해서 기소했습니다..
> 만약 돈을 안받았다면.. 배임죄로 걸었을거라죠..
기부금품법 위반..
관할 관청에 등록되지 않은 계좌로 돈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할머니 사망하셔서 조의금을 받아야 하는데.. 개인 계좌로 받았답니다.
> 하지만.. 할머니 사망을 사전에 알지 못하니 사전에 계좌를 어떻게 등록하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 다른 곳도 대부분 다 이렇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 2016년에 같은 내용으로 보수단체로부터 고소 당했지만..무혐의난 사안입니다.. 영수증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요..
> 그런데 또 기소를 했지요..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27억 관련.. 보조금 관리법 위반..지방재정법 위반
박물관을 등록하려면 학예사가 상주하여야 하는데 상주하지 않아 이후 받은 돈은 전부 위법..
>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예사가 항상 상근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 웃긴건 서울시가 박물관을 허가해줌...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죠..
보조금 부정수령 사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에서 인건비를 운영비로 사용..
> 이건 활동가가 돈을 받고.. 정의연에 자기들 인건비를 기부한 내용입니다..
> 정의연이 돈이 하도 궁핍하게 있으니.. 활동가가 인건비를 기부한 것이라.. 사실..미담입니다.
이것까지 무죄가 나왔었는데..
십수년간 정의연 활동을 하면서 영수증으로 증빙되지 못한 1700 만원인가를
검찰이 횡령으로 기소하여.. 결국 오늘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윤미향 전 의원은 그간 정의연에 억단위의 큰 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
검찰, 감사원등이 영수증으로 증빙 못하고 있는 특활비 특경비 총액도 같은 잣대로..
횡령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상당히 열받네요..
윤미향 의원 건은 잊어 먹지 않으려 정리해 놓고 있어..
과거 썼던 글을 조금 재탕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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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의 댓글
현재 본인들 특활비 특경비에 대해 영수증으로 증빙 못하고 있습니다.
2찍이들도 이정도면 이해가 가야하는데.. 지능의 문제라..
GoodLuck님의 댓글
Drum님의 댓글
한창 논란 되다가 나온 결론이 부친이 거의 자원봉사 수준으로 낮은 급여를 받고 일을 도와주던 상황이었죠...
2014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관리비와 인건비 명목으로 월 120만원,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관리비 명목으로 월 50만원
무려 6년 넘는 기간동안 받은 누적금액이 고작 7580만원...
하지만 당시 2찍들과 언론들은 아버지한테 총 7580만원 그것도 반올림해서 1억 줬다는 식으로 악마화 했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회계처리상.. 여러 지출 내역을 하나로 묶어서 처리하는데..
대표항목으로 호프집을 기입하고.. 그외 나머지 사안들의 총액을 합계처리하고. 그 증빙을 영수증으로 하는데..
그걸 호프집에서 3300만원 썼다고 언창이들이랑 2찍이들이 아주 지x발광 했던거요..
역시 바보는 죽어야 고칠 수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밤페이님의 댓글
아주 동일합니다..
히히덕 거리는 2찍이들... 급식이때.. 봉사활동 시간 엄수 안하고 한 두시간 일찍..다했다고 도장받았던 애들..
그 2찍이들이 같은 잣대로 처벌된다면..
고졸이 되는겁니다.. 무식한 2찍이들은 알 지 못하겠지만요..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사냥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당시 검찰과 언론이 벌였던 행위들이 사냥이라고 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렌더님의 댓글
관련해서 인터넷에 여론조작하는데 아마 일본자금이 꽤 들어갔을 거에요
저는 언론쪽에도 그런 돈이 흘러갔을 거라 봅니다
AlexYoda님의 댓글
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의 댓글
일본 극우들이 그렇게 좋아라 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2찍이들도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따지고 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 사건이라서요.
그리고 문제의 그 인간. 아직까지도 어떤 반성도 사과도 없죠. 뻔뻔하기 짝이 없는 인간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
윤미향 의원의 예전 인터뷰에 보면, 민주당에 대해서도 꽤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더군요.
그 중에 하나가 윤미향 의원이 탈당하게 된 계기인데, 당시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취득 과정을 문제삼았고, 윤미향 의원 역시 당시 시부모님인가의 부동산 취득이 문제 된다고 '권익위'로 부터 탈당을 권고 받았죠.
그리고 나중에 결국 부동산 취득이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지만,
그 불명예는 회복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 당시의 권익위원장이 지금의 민주당 의원인 전현희였죠.
그래서 저는 전현희가 되게 억울함의 대명사로 보이지만, 본인 역시 윤미향 의원을 억울한 탈당의 대상자로 만든거죠.
당시 권익위는 검찰이 준 자료만 받아서 윤미향에 대해서 민주당에 탈당을 권고했죠.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최강욱 의원, 조국장관, 추미애의원, 손혜원의원, 박홍률 시장, 김남국 등 많죠..
거기에 조수진 후보까지...
동지가 아니라.. 시끄러워지면 그냥 일단 쳐내고 보죠.
세제동님의 댓글의 댓글
언론이 떠들면 앗뜨거워, 뭔지 살펴보지도 않고 정무적으로 잘라내고 보죠.
나이스박님의 댓글
몇몇이나 되는지 묻고싶네요...
D다님의 댓글
공금지출 시 증빙 안 된 영수증은 횡령이다라는 판례를 만들어 줬군요. 좋습니다.
그럼 검찰 감사원도 똑같은 잣대로 법위에 올려봅시다.
Nicolas님의 댓글
세제동님의 댓글
현재는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장군멍군님의 댓글
기발놈들이 저런 식으로 최강욱 의원의 의원직도 박탈시켰죠
생각할 때마다 울화가 치미네요
기발것들은 모조리 살처분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