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능 지각생 / 수험장 착각 등 많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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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4:22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285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5564?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3454?sid=102
개인적으론 전날 수험장 가보라고 주는 휴일도 있고..
요즘 인터넷도 많이 발달했는데 학교 헷갈리는것도 그렇고
잘 이해는 안가지만..
나름의 개인 사정들이 다 있겠죠 ㅜㅜ
길 막히고 이런거야 당연 예상하기 어려운 문제니까 본인탓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이것도 좀 일찍 나오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ㅎㅎ;
제가 너무 파워TJ형 인간인가봐요
댓글 24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시험 두번째 보는 사람이 시계때문에 시각을 하는군요. 시계 없다고 시험 못보는 것도 아니구만.
잎과줄기님의 댓글
모집단이 50만명 정도 되면, 0.0001%가 50명이죠.
이 정도 비율만 되어도,,, 그냥 흔한 수능날 가십꺼리 정도 되는 사람(경찰오토바이 타는 사람 등등)보다 더한,,,,, 심각하게 정신이 있냐??는 생각이 되는 사람이 한 5명 정도는 있는 것이죠.
이 정도 비율만 되어도,,, 그냥 흔한 수능날 가십꺼리 정도 되는 사람(경찰오토바이 타는 사람 등등)보다 더한,,,,, 심각하게 정신이 있냐??는 생각이 되는 사람이 한 5명 정도는 있는 것이죠.
케이건님의 댓글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사정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본인 책임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은 항상 늦어요. 물론 당연히 무조건 핑계는 있습니다.
그럼 지각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가 안 생길까요?
당연히 생깁니다.
그런 문제가 생길 때 지연될 시간까지 계산해서 일찍 나오기 때문에 지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은 항상 늦어요. 물론 당연히 무조건 핑계는 있습니다.
그럼 지각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가 안 생길까요?
당연히 생깁니다.
그런 문제가 생길 때 지연될 시간까지 계산해서 일찍 나오기 때문에 지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수고했어오늘도님의 댓글
근데 저때는 전날에 예비소집일이라고 고사장에 가보는게 의무였던거같은데 요새는 예비소집일이 없나봐요...??
토토츠님의 댓글의 댓글
@수고했어오늘도님에게 답글
예비소집일이 있지만 안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왜 안가냐 하면 어차피 수능일에 부모님이 데려다 줄꺼다 아니면 그 시간에 책을 더 보겠다라는 이유를 대더군요.
이런 일부 부모의존적이고 자기 앞가림 못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오는게 현 상황이죠.
왜 안가냐 하면 어차피 수능일에 부모님이 데려다 줄꺼다 아니면 그 시간에 책을 더 보겠다라는 이유를 대더군요.
이런 일부 부모의존적이고 자기 앞가림 못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오는게 현 상황이죠.
류겐님의 댓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인데 헷갈린다라...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기는 합니다. 사전답사도 안가나보네요? 옛날에는 수능 시험장 사전 답사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국가적으로는 실수더라도 1년 낭비 안하게 하는게 이득일지 수능 시험시험장도 못 찾아갈 사람이면 그냥 시험을 못치게 하는게 이득일지 모르겠네요
Superstar님의 댓글
예비소집일도 있고, 어떻게보면 이 시험 하나를 위해 초중고 12년을 공부한건데 시험장을 찾아가는 것부터 문제가 생긴다?
속된말로 저런 정신머리로 뭘하겠냐고 꾸지람들어도 할말이 없죠.
여기에 공권력을 사용하는 것도 웃기고요.
물론 수능이라는 중압감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당황했을까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속된말로 저런 정신머리로 뭘하겠냐고 꾸지람들어도 할말이 없죠.
여기에 공권력을 사용하는 것도 웃기고요.
물론 수능이라는 중압감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당황했을까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Superstar님에게 답글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런부분입니다.. 하지만 매년 발생하는걸보면 ㅜ_ㅜ
슈퍼식스님의 댓글
예전에 구리 인창고 가야 하는데 서대문 인창고로 와서 시험 못 본 수험생이 생각 나네요. 뭐 시험 보나 마나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겠죠. 시험장 확인하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들을텐데 말이죠.
hazy님의 댓글
근데 살다보면 귀신이라도 씌었나, 싶을만큼 어이없는 실수도 하긴 하니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RuRuLaLa님의 댓글
어떤 익스큐즈가 있었을까요? 어릴적 늦으면, 기차 타이어 빵꾸났냐고 비아냥 거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90ee0820님의 댓글
버스를 거꾸로 탔다던가 여러 사정이 있으니 늦은 수험생 경찰차 태워주는 건 이해되는데 수험표 안가져왔다 이런건 경찰이 해결 안해줬으면 해요. 최소한 잠자기 전에 미리 챙겨놔야 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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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런걸 감안하고 미리 미리 대비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