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판결에 대한 윤미향님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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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235
작성일 2024.11.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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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대협.정의연은 여가부의 피해자 치료사업 보조금사업을 수행할 자격이 충분했고, 사업을 신청하여 보조금 수행단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 김복동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유언공증을 통해 사후 장례식 절차 등을 위임받은 정의연 대표로서 본인은 상주가 되었고, 장례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주인 윤미향 이름의 조의금 계좌가 안내되었습니다. 모든 장례 절차와 장례비 집행, 이후 조의금 잔액 처리 등은 윤미향 개인의 결정이 아니라 장례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3. 업무상 횡령에 대하여 1심의 판결을 뒤집을 증거를 2심에서 검찰은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피고측이었던 본인은 1심에서 보완하지 못했던 증빙서류를 제출하며 10년 동안의 기록을 세세하게 조사하여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증인 진술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재판에 임해왔습니다. 그런데, 2심 재판은 새로운 증거 없이 1심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정대협의 4-5 명의 활동가들은 정대협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표부터 사무처장, 상근활동가들이 1인 몇 역을 감당하면서 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그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모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 동료는 무죄입니다.”


윤미향님 고생많으셨고, 명예회복하시고, 복귀하시는 날이 다시오리라 믿습니다.

당연히 무죄입니다. 



이런 판결을 내는 사법부꼴만 봐도 윤석열을 탄핵으로 특검을 한다고 해도 절대내려가지 않겠죠.

국민 손으로 직접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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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1 페이지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106.♡.138.153)
작성일 어제 13:58
역사의 법정에서 윤미향 당신은 무죄입니다.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어제 14:00
족발이 검판새들을 모두 처단하는 그날이 반드시 와야 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어제 14:00
판사들의 이름을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211.♡.207.112)
작성일 어제 14:06
정의연 후원자로서 너무 아쉽고 앞으로 윤미향님에 대한 악마화가 더 심해질까 우려가 됩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14:17
판사들 일본쪽의 스폰이 있지 않은지 의심이 듭니다

유유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유아빠 (118.♡.10.73)
작성일 어제 14:45
@렌더님에게 답글 쪽바리 장학생들 분명히 있겠죠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7.♡.14.171)
작성일 어제 14:30
법기술자들도 처단해야한다 법률가만 남기고 법사기꾼 법기술자 다 솎아내자~

Clousewitz님의 댓글

작성자 Clousewitz (211.♡.181.229)
작성일 어제 14:32
쓰레기 판사들 정말 쓸어버려야 합니다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성자 시월새벽 (27.♡.242.72)
작성일 어제 14:36
마음이 무겁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아졌고
앞으로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들의 만행의 끝이 보입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어제 14:43
쓰레기 판새들 천지인 세상입니다.  참 우울합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59.♡.80.189)
작성일 어제 14:47
대법원 판결까지 나온거네요 쩝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어제 15:17
과거 대법원은 그나마 제대로 판결해주던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마저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네요. 참나 ㅠ.ㅠ

IamCoo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20.♡.216.209)
작성일 어제 15:18
🚨신고 누적 와 법위에 사는분이네..하긴 무슨 범죄를 저질러도 쉴드쳐주는 팬들이 있으니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8.58)
작성일 어제 15:23
@IamCook님에게 답글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17.♡.28.119)
작성일 어제 15:39
@IamCook님에게 답글

짱구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짱구아빠 (106.♡.253.75)
작성일 어제 15:52
@IamCook님에게 답글

젊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젊은이 (82.♡.35.4)
작성일 어제 16:31
@IamCook님에게 답글 .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어제 16:37
@IamCook님에게 답글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223.♡.212.148)
작성일 어제 16:56
@IamCook님에게 답글

캐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캐쯔 (211.♡.10.2)
작성일 어제 17:45
@IamCook님에게 답글

BetaMA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etaMAXX (106.♡.67.226)
작성일 어제 17:54
@IamCook님에게 답글 꼭 무쉰 식당에 날아다니는 똥파리처럼 앵앵거리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족속들이 꼭 있죠ㅋ

아!그래봤자 날아오는 건 에프킬라요 파리챕니다ㅋ

IamCo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20.♡.216.209)
작성일 어제 20:19
@BetaMAXX님에게 답글 제대로 긁히셨네요 ^^

BetaMA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etaMAXX (210.♡.253.245)
작성일 어제 22:54
@IamCook님에게 답글 착각은 자유죠ㅋ

허기사 파리가 앵앵거릴때 귀찮을 수 있죠.파리 입장에서는 '히히 앵앙거리니 귀찮지 내가 이겼다!'할 수도 있죠 본인들처럼ㅋ

근데..저야 본인같은 것들이 가끔 고마울 때도 있죠ㅋ물론 가운데 손가락 날리고 시작합니다만ㅋㅋㅋ

거 본인들은 있는 그대로 그 짓을 하고 나는 본인들에게 이야기하는 만큼 여기 분들과 인간관계가 좋아지고..ㅋ

그런게 올바른 폐기물 재활용이라 생각합니다.아무렴요 ^^

본인같은 모지리는 끊이지 않고 탄생하니 걱정도 없고..ㅎ

근데 하나 물어봅시다ㅋ
본인은 욕 먹구 빈댓글 달리구 이런데도 왜 그리 앵앙거립니까?ㅋ

뭐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입니까?

조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형 (118.♡.80.61)
작성일 어제 19:36
@IamCook님에게 답글

꽃으로날때려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꽃으로날때려줘요 (106.♡.10.146)
작성일 어제 19:57
@IamCook님에게 답글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3.40)
작성일 어제 22:14
@IamCook님에게 답글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8.12)
작성일 어제 15:34
저는 윤미향의 편에 적극적으로 섭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117.♡.28.119)
작성일 어제 15:41
억울한 공격에 큰 상처를 입었으나,
당당함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Piosito님의 댓글

작성자 Piosito (223.♡.207.154)
작성일 어제 16:23
도대체 저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상식이 없는 이들이 저기서 무엇을 하는걸까요!

이새꺄내려와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새꺄내려와라 (121.♡.158.73)
작성일 어제 16:27
판새놈들 어케 좀 해야 할껀데 방법이 안보이네요

마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산아재 (118.♡.6.58)
작성일 어제 16:47
감찰 해체후에
판사들의 판결문을 보고
판사를 판결해야 할때가 오고있는것 같다.
배심원 제도도 도입해야 할듯.

Nicol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olas (118.♡.89.171)
작성일 어제 17:00
@마산아재님에게 답글 판사도 불완전한 하나의 인간일 뿐입니다. 옷벗고 변호사 뛰며 내 말이 맞네 틀렸네 하는 꼴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배심원제가 필요합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어제 18:37
윤미향님에게 위로 말씀 드립니다.
얼마나 참담한 심정일까요.ㅠㅠ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39.♡.28.228)
작성일 어제 18:38
저딴 판결을 해도 멀쩡하니까 계속 저러는 겁니다. 배심원제를 강화하고 판사직선제와 직접탄핵제도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7.♡.2.77)
작성일 어제 19:37
위법판결하는 판새가 승부조적하는 선수들을 벌주는 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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