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환율 추이는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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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2024.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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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봤을 때 와 1년만에 1리라 200원이 120리라가 되다니 하면서 놀랐는데

지금 터키 경제가 장난 아니라 해서 다시 환율 보니 2년사이 40원이 되어버렸네요.

우리나란 1달러가 1150원에서 1400원 된 것도 고통스러운데 대체 터키 서민들은 어떤 심정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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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어제 16:18
수입물가는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실질임금은 박살나고 ...
정말 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어제 16:18
에르도안 아직 멀쩡한걸 보니  견딜만 한가 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어제 16:19
물건 구하기가 힘들다던가.. 튀르키예 화폐를 안 받는다던가.. 몇몇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가가 하도 폭등을 해서 살기가 어렵다고..

골병님의 댓글

작성자 골병 (183.♡.97.143)
작성일 어제 16:21
10여년 전 터키 갔을땐 1리라에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1/10도 안되죠 ㅜㅜ
제가 한국에서 만나본 대부분의 터키인들은 (20~40대) 에르도안을 엄청나게 증오합니다.

몇년전 터키를 튀르키예로 바꾼 이유도, 민심이 흉흉하니 국민들 관심을 딴데 돌릴려고 한짓이라고 다들 분개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걍 아직 터키라고 부릅니다 ㅎㅎ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10.92)
작성일 어제 16:24
@골병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사람들 외엔 튀르키예 라고 부르는 사람 잘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터키라고 부르고 있네요.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어제 16:25
@골병님에게 답글 그런데도 시골 사는 무슬림들의 몰표를 받아서 계속 집권하니 대도시의 젊은 층들은 열불이 날 듯 합니다.

lastseven님의 댓글

작성자 lastseven (106.♡.66.203)
작성일 어제 16:24
이란, 터키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비트코인이나 달러 금 매수를 많이 한다네요...

마음조정님의 댓글

작성자 마음조정 (106.♡.193.145)
작성일 어제 16:25
1년만에 1리라 200원이 120리라가 되다니
=>>  1년만에 1리라 200원이 120원이 되다니

인거죠?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121.♡.146.165)
작성일 어제 16:26
@마음조정님에게 답글 네 오타인데 댓글 달리면 수정이 안 되네요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119.♡.140.72)
작성일 어제 16:32
유튜브 보니 관광지 실제 물가는 엄청 올라서 체감상 한국보다 높던데 국민들은 어떻게 사나 모르겠네요 ㅎ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112.♡.221.213)
작성일 어제 17:13
머리 심으러 가야 하는건가요.. ㄷㄷ

Porto님의 댓글

작성자 Porto (220.♡.116.101)
작성일 어제 17:14
전 1달라에 2리라일 때 여행 갔었습니다. 지금은 34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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