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희망퇴직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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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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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저럴땐 보통 나가야 할 사람은 신청안하고, 안나가야 할 사람들이 신청하는 법이죠 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캐라트레이스님에게 답글
갈데 없는(나가야 할) 사람들은 버티고
갈데 있는(나가면 안될) 사람들이 나가기 때문이지요.
와 근데 그 500명이 참 부럽네요.
갈데 있는(나가면 안될) 사람들이 나가기 때문이지요.
와 근데 그 500명이 참 부럽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ㅋㅋㅋㅋ 십여년 전에 울 회사에서 벌어졌던 희망퇴직 신청 소동이 생각 나네요.
막상 실력있는, 필요한 인원들이 다 그만두겠다고 하는 통에 회사에서 수습하느라 야단이었던..
실력있는 사람들은 그 돈 받고 다른 회사 좋은 대접 받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막상 나가줬으면 하는 사람들은 복지부동이죠 ㅋㅋㅋㅋ
막상 실력있는, 필요한 인원들이 다 그만두겠다고 하는 통에 회사에서 수습하느라 야단이었던..
실력있는 사람들은 그 돈 받고 다른 회사 좋은 대접 받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막상 나가줬으면 하는 사람들은 복지부동이죠 ㅋㅋㅋㅋ
widesea님의 댓글
저건 좀 이상하네요. 보통 희망퇴직은 신청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조건이 붙어요. 사내 인사위원회를 거쳐 통과해야 한다는 식으로...
물론, 신청한 애들을 모두 일괄 기각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굳이 설득해가면서 할 건 아닐텐데......
그냥 님 대상 안될듯... 정도면 되지 않나 싶어요.
(정작 명퇴는 안해봐서 모르지만요. ^^;;)
물론, 신청한 애들을 모두 일괄 기각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굳이 설득해가면서 할 건 아닐텐데......
그냥 님 대상 안될듯... 정도면 되지 않나 싶어요.
(정작 명퇴는 안해봐서 모르지만요. ^^;;)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엔씨 전체 인원이 몇명인지 몰라도 500명 희망퇴직 신청이면 이미 회사 전체 분위기가 개판 됐다는 거죠.
조용히 심사해서 너 나가, 너 남아.. 로 끝날 분위기가 아닐거 같아요.
내보낼 사람은 내보내더라도 개판 된 분위기는 잡아야죠..
조용히 심사해서 너 나가, 너 남아.. 로 끝날 분위기가 아닐거 같아요.
내보낼 사람은 내보내더라도 개판 된 분위기는 잡아야죠..
HTTR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노동법상 해고사유로 삼기 어렵지만 감원을 하고 싶을 때 당근으로 법정 퇴직금뿐 아니라 보상금을 왕창 얹어주마 하고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게 조기퇴직/희망퇴직이예여.. 엔씨는 퇴직금에 20-30개월치 월급 더 준다고 했답니다
widesea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네 알고 있습니다.
그 희망퇴직을 원래(?) 신청하면 다해준다 공지하지 않고, 보통은 내부 인사위원회를 거쳐 선발한다.. 라고 공지하거든요.
그 희망퇴직을 원래(?) 신청하면 다해준다 공지하지 않고, 보통은 내부 인사위원회를 거쳐 선발한다.. 라고 공지하거든요.
Jakey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정원 미달나면 고성과자도 판단 고려대상이 되고 아니면 카운트오퍼를 받을 기회가 되니까요. 저 사람들이 신청 즉시 반영을 생각하고 낸것은 아닙니다. 그부분에 계속생각이 맴돌고 계신것 같네요
widesea님의 댓글의 댓글
@Jakey님에게 답글
아니, 지금 문제 되는건 정원초과 신청인 상황이에요. 정원 미달은 아예 고려 사항이 아니구요.
100명 모집에 500명 모여서 문제가 된 상황이라는거죠.
100명 모집에 500명 모여서 문제가 된 상황이라는거죠.
Jakey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초과신청이던 미달이던, 고성과자는 더더욱 신청해서 손해볼것이 없습니다. 그간 연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을테니 위로금은 누구보다 많고 접촉해오던 회사도 적당히 있어왔을것이거, 회사가 말로만 설득해서 남기지 않습니다. 카운터오퍼를 해서 연봉 상승 또는 주식으로 붙잡습니다.
widesea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아니, 아까부터 핀트가 다른 이야기를 계속 하시네요.
본문의 이야기는 정원보다 많은 신청으로 회사가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이고, 제 말은 그렇게 골치 아플 일은 아니다 라는 거에요.
본문의 이야기는 정원보다 많은 신청으로 회사가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이고, 제 말은 그렇게 골치 아플 일은 아니다 라는 거에요.
Jakey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우선, widesea님 비난하거나 공격할 의사로 댓글을 작성한것이 아니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오히려 도움드리려 하였던것인데 저도 기분이 이상해져서 그만하겠습니다.
오히려 도움드리려 하였던것인데 저도 기분이 이상해져서 그만하겠습니다.
ASTERISK님의 댓글
이거 아마 어차피 무슨 일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비개발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신청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말자님의 댓글
능력있는 사람이면 3년치 받고 나가서 연봉 올려서 이직하면 개꾸르 인데 능력 있으면 1번으로 손들고 나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이지호님의 댓글
장기적으로 실적하향으로 다음 희망퇴직때 혜택이 줄어들수 있다고 판단되면....먼저 나가서 이직하는게 득이 될지도요..ㅠㅠ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뭔가 희망퇴직이라고 하지만 자체적으로 희망퇴직 대상자 선정 단계를 거쳤을텐데, 그 중에서 희망자가 넘쳐난다는 건 대상자 선정이 엉망이거나, 아니면 정말 회사 분위기가 말이 아니긴 한가 보네요.
윰어님의 댓글
더 빠르게 무너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