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일간지·방송·통신사 기자들의 '반도체 랩소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1.14 17:22
533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반도체 산업의 복잡성과 전문성을 이해하고자,

​기자들끼지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하고,

이번에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라는 책을 출판했네요.



단순히 일회성 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련 정보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해서

이렇게 책으로 나온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위의 기사 내용을 chatGPT한테 정리를 맡겨 봤습니다.



삼성반도체에서도 위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셨나 봅니다.

삼성언론재단의 '언론인 연구모임 지원사업'으로 '강사료'와 '출판비'를 지원하셨네요.

네,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삐딱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하면 저는 '반올림'이 먼저 떠오릅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어떤 산업이든, 그 산업을 제대로 일구고, 실질적인 수익 산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관련해서 일을 열심히 하셨던 노동자들이 계셨을테고,

그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그 산업을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반도체 산업' 자체가 사람에게는 극히 위험한 재료들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이 부분에서 그 동안의 삼성반도체는 어떠했었나요?


그래서, 저 책이 출판되었다고 하니 궁금해집니다.

'한 꼭지' 정도는 이와 관련되어 혹시 다루고 계신가요?

'최소한 한 꼭지' 정도는

이에 대해 삼성반도체의 깊은 반성과 함께 앞으로의 다짐이 담겨 있을까요?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https://sharps.or.kr/



끝.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0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