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이니 제가 수능 친 날도 생각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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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이아빠 112.♡.64.121
작성일 2024.11.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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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나고 밥먹고 씻을때 까지는 크게 긴장감이 없었는데 수능장에 가는 길부터 엄청 긴장이 되었으나 

제 자리 위 각각 옆자리에 같은 반친구들이 있어서 시험 치기 전에 스몰토크 해서 긴장을 풀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끝나고 집에 가서 가채점을 하니 기억을 잘 나지는 않지만 언어2 수리 6 영어 3 윤리 1 한국사 1 세계사 1 나왔던 걸로 기억 합니다 


수리만 정말 고3 내내 하루에 4-5시간 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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