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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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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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7851?ntype=RANKING
이거 미쳤는데요 멀쩡한 아파트 때려부시고
짓는거 다시 유행합니다
진짜 윤석열 정부 돌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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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이제 4~5년 전쯤 처럼 맘만 먹으면 재건축 가능한 시기는 당분간은 없지 싶어요.
일본식 장기불황 초입인거 같거든요;;
그렇게 일본 좋아하더니 일본 따라가네요.
일본식 장기불황 초입인거 같거든요;;
그렇게 일본 좋아하더니 일본 따라가네요.
yaseo님의 댓글
정부가 알아서 다 대출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괜히 풀어 줘을까요 그만한 대비를 다 했을겁니다.
EddyShin님의 댓글의 댓글
@yaseo님에게 답글
지금 전직 검새 늠이 금감원에 낙하산으로 꼽혀서 한다는 짓거리가 대출 조이는 겁니다. 그래서 은행들만 잔치 벌이고 있죠. 그래도 계속 그 기조 유지 중인데 갑자기 풀면 난리날 걸요. 그리고 대출을 풀어도 지금 재건축 비용 자체가 높아져서 분양가가 올라버리니 해도 문제일 겁니다. 그냥 미친 척하고 '한다~~' 하고 뒤에서 돈이나 챙기면 모를까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수익성 떨어져서 돈 내고 재건축 해야 합니다. 재건축 한다고 아파트 값이 분담금 이상 오르리라는 보장이 없는것도 문제고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지들 돈으로 지으면 10년에 한 번씩 새로 지어도 상관없는데... 최대한 신규분양 많이 받아서 건축비 안내려고 층수 올려달라 떼쓰고 용적율 올려달라 떼쓰고 단지 내 도로 등 공유지 포함시켜 달라 떼쓰고... 도둑놈 심보가 문제죠...
브릴님의 댓글
사업성 없는데가 대부분입니다. 어짜피 사업성 있는 곳이면 어떻게든 안전진단은 통과시키니 있으나 없으나하다고 봐요
bono7님의 댓글
어차피 강남권도 이제 같은 평형 갈려면 분담금 몇억 내야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분당, 수지도 분담금이 기본이 4억 정도라더군요.
실제 시공때가 되면 5~6억 되겠네요.
실제 시공때가 되면 5~6억 되겠네요.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신나서 동의 했다가 분담금 보고 좌절 느낄껄요
건축사만 배불리고 구축 아파트에서 여생 보내는 분들한테는 날벼락이 될꺼예요 지방으로 지방으로 내몰리겠죠
건축사만 배불리고 구축 아파트에서 여생 보내는 분들한테는 날벼락이 될꺼예요 지방으로 지방으로 내몰리겠죠
존스노우님의 댓글
뭐 본인들 돈 내시고 재건축 하는거야 누가 말리겠습니까만
어지간 한 곳 아니고서야 사업성이 절대 안나올텐데요...
어지간 한 곳 아니고서야 사업성이 절대 안나올텐데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재건축한다고 하더라도 대지 지분이 작으니 결국 층수를 더 올리던가 분담금을 많이 내던가 해야 시행될거 같아요
읏쨔님의 댓글
ㅎ... 이러면 어디도 재건축 안될 거에요.
조합 운영비 결국 건축회사에서 빌려서 쓰는 데....
조합이 치고박고 싸우는 동안 빚만 늘어나고 결국 경매로 건축회사가 먹는 엔딩일 것 같네요.
aka. 남양주 진주 아파트
조합 운영비 결국 건축회사에서 빌려서 쓰는 데....
조합이 치고박고 싸우는 동안 빚만 늘어나고 결국 경매로 건축회사가 먹는 엔딩일 것 같네요.
aka. 남양주 진주 아파트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읏쨔님에게 답글
성수 트리마제보다도 더 큰 규모로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ㄷㄷㄷ
애비당님의 댓글
그냥 봐도 이 정책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재건축 안전진단(?)을 건물 무너뜨리기 전까지만 하면 된다는 내용인데,( 안전진단 절차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절차를 마쳤는데, 마지막에 안전진단 통과 못하면 그 전에 쏟아부은 돈 다 빚입니다.
안전진단을 통과해도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사례가 많은데..지옥문 열리겠네요.
재건축 안전진단(?)을 건물 무너뜨리기 전까지만 하면 된다는 내용인데,( 안전진단 절차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절차를 마쳤는데, 마지막에 안전진단 통과 못하면 그 전에 쏟아부은 돈 다 빚입니다.
안전진단을 통과해도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사례가 많은데..지옥문 열리겠네요.
dspaudio님의 댓글
민주당에서도 동의해준 이유를 뜯어보면 어차피 사업성 없어서 굳이 제한 걸 이유가 없다는게 클겁니다. 이제 돈받고 하던 재건축은 끝난지 오래고요, 저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이미 분담금 몇억 나오는 시대가 되었어요.
거기다 재건축에 걸리는 규제는 안전진단 말고도 많습니다. 최근에 신축 선호현상이 왜 있나를 생각해보면 대강 답이 나오죠. 재건축이 잘 안될걸 알기 때문에 그런거죠.
너무 열 낼만한 사안은 아닙니다.
거기다 재건축에 걸리는 규제는 안전진단 말고도 많습니다. 최근에 신축 선호현상이 왜 있나를 생각해보면 대강 답이 나오죠. 재건축이 잘 안될걸 알기 때문에 그런거죠.
너무 열 낼만한 사안은 아닙니다.
덜렁이님의 댓글
재건축 비용이 최근 몇년간 급등해서 어지간한 단지에서는 사업성 안나와서 못하죠..
이미 절차 들어간지 꽤 된 재개발조합들에서도 공사비 증가로 인한 추가분담금 문제로 조합장 끌어내리고 소송걸고 아주 난리들도 아닌데요.
풀어줘도 추진 못해요..
이미 절차 들어간지 꽤 된 재개발조합들에서도 공사비 증가로 인한 추가분담금 문제로 조합장 끌어내리고 소송걸고 아주 난리들도 아닌데요.
풀어줘도 추진 못해요..
비읍님의 댓글
잠실조차도 건설비 많이 달래서 사업성이 안나오는 실정이죠. 서울도 어지간한 지역 아니면 철거만 하고 평생 집 못 짓는 사태도 일어날 겁니다.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문제가 외부에서 세력들이 들어와서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한다는거죠.. 아무리봐도 건설사 프락치의 사주를 받은거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몇년이상 실거주자에 한해 재건축 추진 위원회가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콰르님의 댓글
사실 요즘은 다 풀어줘도 분담금 때문에 못합니다
여기저기 말나왔다가 다 엎어지거나 리모델링 말이나 꺼내는 현실이라
여기저기 말나왔다가 다 엎어지거나 리모델링 말이나 꺼내는 현실이라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