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G (118.♡.12.101)
2024년 11월 15일 AM 09:37 · 수정됨(11:07)
전철로 왕복 3~4시간씩 출퇴근을 한지
어언 15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전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정말 별별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케이스가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ㅋㅋ
출근 시간에 탑승을 했는데
일행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3명이 한쪽 라인에 띄엄띄엄 앉아계시고
빈자리는 가방님께서 앉아계셨습니다.
보통 빈자리에 가방이나 짐 놓고 있다가
앞에 사람들이 오면 치워주고 앉게 하는데
이 아주머니들은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어..? 느낌이 쎄하다.
아니나 다를까 가방 좀 치워 달라니까
자리 있답니다..?
허 출근 시간에 아직 타지도 않은 사람 자리를 맡아놓다니?
실갱이를 좀 해볼까 하다가
어차피 대화가 안될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
세상엔 참 상식 밖 사람들이 많다는걸
새삼 또 느낀 출근 시간이었슴다.
모두 금요일 화이팅하십쇼!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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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푸군
24.11.15 · 11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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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ANG
→ 수푸군 작성자
24.11.15 · 118.♡.12.101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ㅋㅋㅋ - L
Lionelmessi
→ 수푸군
24.11.15 · 175.♡.101.230
저도 벙찐 경우를 여러번 겪어봐서.. 허허허.. 낯짝 두꺼운 사람들 많아요 이런 티발.. -
한한얼지기
→ 수푸군
24.11.15 · 125.♡.61.202
그런분들 앞에 임산부가 서있어서 쳐다보면 “누군 애 안낳아봤나?” 하며 안일어나죠~ -
Llache
24.11.15 · 218.♡.103.95
경찰 불러야죠. -
피피의숙청
24.11.15 · 123.♡.192.120
그냥 앉아야죠 눈빛으로 욕하면서 -_- 전 1년전에 자리 맡아놨습니다 하면서 -
꼬꼬끼
24.11.15 · 1.♡.148.2
출근길, 전날 야근하고 잠도 못 자고 나와 피곤해 죽겠더라고요.
지하철 탔는데 빈자리에 작은 쇼핑백 의자 위에 있길래 그거 들어서 무릎에 놓고 걍 앉으니
옆에 아주머니가 자리 있다더라고요...
쇼핑백 드리고, 지하철에 자리 맡는게 어딨어요^^ 하고 무시하고 앉았습니다.
궁시렁대다가 몇 정거장 뒤에 그 자리 임자(?) 타니 저 옆에두고 앞담화를 하더라구요.
뭐 알 바 입니까... 그냥 무시하고 잤습니다. - 도
도롱이
24.11.15 · 106.♡.67.159
진상들은 똥이 더러워서 피하면 그래도 되는 것인줄 압니다. 똥은 그때 그때 치워야 하는데, 내가 치우기는 더러운게 문제죠. -
해해리포터
24.11.15 · 211.♡.226.237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
케케이건
24.11.15 · 168.♡.154.14
그게 되니까.. 사람들이 더러워서 피하고 조용히 있으니 계속 그러는 겁니다. 볼 때마다 난리를 쳐줘야 안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에 대중교통에서 자리 맡아두는게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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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은 그냥 아줌마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