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댓글부대의 여론戰이 살벌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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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4.11.15 13:05
1,4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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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7% 이후 각종 SNS에 정부 비판 기사에 2찍들 댓글이 상위를 점령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특히 인스타에 뜨는 기사들 댓글 장난이 아닙니다.


실물경제가 나쁘다는 기사에도 좌파 선동질이라고 하네요.


불꺼진 거리와 1층에도 임대 문구가 즐비한 요즘에도 그런 선동 문구에 좋아요가 많습니다.


좌표를 찍고 조직적 여론 조작이 심히 의심이 듭니다.


커져가는 촛불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느낌이네요.


한 번 탄핵을 경험한 저들도 나름의 전략이 더 갖춰졌을 겁니다.


오늘 1심 판결에 댓글 부대의 선동은 더욱 거세지겠죠.


지지율 20% 반등을 저는 저들의 여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 남아 있는 분의 진두지휘 아래....




댓글 1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3:07
유튭도 난리에요
간첩이네 북쪽 지령 돈 받았네 뭐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08
@lioncats님에게 답글 네 분명 먼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 정도 동원 인력은 종교쪽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38.253)
작성일 13:08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다... 라는 기세로

알바 총동원 했겠죠.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09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촛불이 휏불이 되기 전에 여론 동향을 왜곡하려는 것 같은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3:09
노인들 잠이 없어서 새벽부터 댓글달아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10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요즘은 그 수준을 넘은 것 같습니다. 먼가 양상이 전방위적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5)
작성일 13:09
반응 궁금해서 준천지 서식지 가보니... 지들이 왜 2찍했는지 잊지말자는 듯이 뜬금없이 문재인 대통령 악마화 리마인드 하고 있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1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이번 동국대 대자보 사건도 그 연장선이라 느껴지더군요 ㅠㅠ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107.45)
작성일 13:12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죠. 개인이 아니라 조직차원에서 이런 행위하는건 주동자와 추종자 모두 강력 처별해야 합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20
@말없는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민의를 왜곡하는 것이야 말로 반국가세력이라 생각합니다. 엄단해야 정상적인 국가겠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은 북괴의 도발에도 NSC는 커녕 골프를 치고 있는 ㅠㅠ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3:18
댓글 여론은 그 전에도 비슷했습니다. 십알단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뭐..
그럼에도 지금 지지율인 건 사실 별로 설득 안되죠.
문제 있는 건 맞지만 댓글에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댓글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싶습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23
@luq.님에게 답글 네 이미 양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양 당 모두 신경써야 하는 무당층과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은 그런 댓글이나 여론적 몰이에 편승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 작은 0.73% 차이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lu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3:39
@freeking님에게 답글 0.73%이 댓글 여론 때문이라는 근거도 부족하지만
애초에 저들은 저걸 조직화해서 돈으로 하고 있는데 민주 진영은 저걸 맞대응할 방법은 없습니다.
같이 조직 만들고 돈으로 쳐 발라야 되니까요.
차라리 본인들 할머니 할아버지 설득하는 게 더 나을 거예요.
이쪽은 확실하게 지지율에서 나타나는 부분이고요.
전광훈 채널 같은 건 유튜브 열면 바로 슈퍼챗 200만원씩 박히던데 물량 공세로는 상대가 안됩니다 사실...
김어준 총수가 옵션열기로 한참 떠들다 요즘은 별 말 안하는 게 이게 불이 잘 안붙는 건이란 걸 알아서일 거라 봅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57
@luq.님에게 답글 네 0.73% 차이가 여론 때문이라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미시들이 모여 차이라는 결과를 만들 듯 여론 몰이도 일조하지 않았을까 추론할 뿐입니다.

lu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4:10
@freeking님에게 답글 명태가 최근에 쓸만한 소리도 했더군요. 뭍에서는 토끼가 빠르고 물에서는 거북이가 빠르다고. 댓글판은 민주진영이 유리한 판이 아닙니다. 싸워도 우리가 유리한 곳에서 싸워야돼요.

경교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118.♡.12.53)
작성일 13:30
여기도 벌써 힘빼면서 초치는 글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거 보면 뭔가 있는거 같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13:35
@경교호님에게 답글 전방위적인 것 같습니다. 요즘 SNS 이곳저곳에서 확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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