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아니라 '개인사이트다' 라고 선언한 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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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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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아니라 '개인사이트다' 라고 선언한 ㅋㄹㅇ에 들어가면
읽을만한 글을 찾기 보다는,
이미 메모해두었던 분들의 최근 흔적을 따라 에프킬라를 살포하는 게
그나마 남은 일이 되어버렸네요.
ㅋㄹㅇ에 글을 올린다고 해도
친절하고 친근하게 화답을 해주던 분들도 이미 많이 떠났고,
굳이 호응도 없는 '개인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탈퇴는 하지 않겠지만, '운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무명의 1인'.
딱 그 정도의 역할만 남아버렸네요.
끝.
댓글 10
/ 1 페이지
Nunki님의 댓글
뭐, 저도 개인적으로는 '쪽지함' 때문에 남아있긴 한데, 그것도 엣지에서 그냥 저장하기로 하니 다 저장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 큰 사건 내지는 인연을 만들어 준 곳이라서 차마 완전 정을 끊지는 못하고 있네요. 쩝.
loveMom님의 댓글
사이퍼는 롤백이라는 무기로 최대한 맘 떠난 회원들 탈퇴를 막을거라 롤백 안할걸요?
하는 순간 지금보다 더 한 이탈 일어날거예요.
하는 순간 지금보다 더 한 이탈 일어날거예요.
TheS님의 댓글
저는 거기 지분이 0프로라(글과 댓글 2만여개가 0개가 되었으니까 더 확실해요.) 훌훌 잘 털고 나왔습니다.
일레인15님의 댓글
모든 글과 댓글 다 지우고 탈퇴해버렸네요. 싸이월드시절부터 하던 곳이고 나름 대장과 친분관계도 있었는데, 20년 넘는 커뮤생활이 부정당한 느낌은 정말 더럽고 슬프더군요. 이제 뭐 저기가 잘되던말던 관심도 없습니다.
Picards님의 댓글
어차피 징계중이고
롤백해서 다시 살릴까봐 일단 탈퇴는 안하고 있습니다.
롤백하면 다시 지워야죠.
롤백해서 다시 살릴까봐 일단 탈퇴는 안하고 있습니다.
롤백하면 다시 지워야죠.
싸인세타님의 댓글
거의 매일같이 하루 최소 두, 세번은 보던 클리앙...
이젠, 아예 접속도 안하게 된지가,,, 거의 2주를 넘어가게 되네요.
이제 남은건.... 이 재명 대표님께서 다모앙에 감사인사 남기시는 일이 남았는데....
앗? 무리일까요...
이젠, 아예 접속도 안하게 된지가,,, 거의 2주를 넘어가게 되네요.
이제 남은건.... 이 재명 대표님께서 다모앙에 감사인사 남기시는 일이 남았는데....
앗? 무리일까요...
사진하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