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산책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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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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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을 거슬러 쌍팔년도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거라고 하지만 그 피가 왜 세상을 제대로 굴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피여야만 하는건지... 오래된 상념이 마음을 괴롭히는군요. 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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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저도 그런 마음에 오늘은 금기를 깨고 한 잔 하고 있고 그렇지만 또 다모앙 보면서 힘 얻고 그러고 있습니다. 경험으로 뼈저리게 깨달았는데 의도한 바보집단에게서 개인이 데미지를 피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도 집단이 되어야죠!
안개구름님의 댓글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