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못간 이유 변명
B

Lv.1 B739 (222.♡.231.180)

2024년 11월 16일 PM 06:31 · 수정됨(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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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경기도민이지만요.

언제나 서울 갈때는 큰맘먹고 준비해야 합니다.


서울 가서 오전부터 뭘 할지 코스를 짜고

버스타고 올라가기 전에

방광과 대장을 시훤하게 FLUSH 를 하고

나가도 집에 이슈가 없어야 마음이 편한데요.


일단 김장을 했고요... 

할머니의 배추 압축 알고리즘이 탁월하셔서

압축 해제하고 보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뭘 자꾸 먹으라고 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사육당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육당하다가 점심을 늦게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져서 힘들었습니다...


또 치우고 보니 4시... 비도 내리는게 오늘

올라가기는 글렀구나 하고 집에서 뉴스보구

있었습니다...


제발좀 다음주에는 가게 해달라 기도하겠습니다.


일단 집에서 뉴스보고 쌍욕은 했습니다. 

댓글 (1)

  • 바람결 Lv.1

    24.11.16 · 58.♡.160.122

    마지막구절 "일단 집에서 뉴스보고 쌍욕은 했습니다". 에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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